3살 여아인데요.
기본적으로 사회화가 잘 되진 않았아요.
하지만 산책은 좋아했었는데
몇달전부터 낮에 산책을 하기 싫어합니다.
배변은 꼭 실외배변을 해야하니까 나오긴 하는데 배변이 끝나면 곧바로 집방향으로 끌고 갑니다. 쉬를 하다가도 주변경계에 편하게 쉬를 하는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반면에 밤엔 산책을 잘합니다.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햇볕에 땅밪닥이 뜨거워서 발바닥에 화상생길정도로 아파서 기피하는겁니다.
여름철에는 아침일찍 혹은 밤에 산책하는게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낮에 산책을 꺼려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끄러운 소음일 수도 있고, 두려운 대상 (자동차, 자전거, 또는 다른 동물들)이 있거나, 너무 덥거나 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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