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야 남자가 집을 해야한다는 풍습이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진 게 너무 없어 선뜻 먼저 결혼하자고 말하기가 자신이 없네요..
둘 다 나이가 있어 결혼 생각은 있지만 혼수에 있어 고민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빚만 갖고 결혼했습니다.
까르띠에가서 반지 하나만 했구요.
지금은 49평 자가도 있고 수입차에 로렉스도 끼고 다닙니다.
이것저것 갖추고 하려면 못 합니다.
일단 지르고 보세요.
안녕하세요. 예리한갈기쥐224입니다.
저도 결혼한 지 2년 정도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도 정말 돈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했는데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돈이 모이면 결혼해야지하면 끝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요즘은 풀옵션 빌라도 많고, 아니더라도 정말 필요한것만 구매하고 천천히 늘려가는 재미도 있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좋은 선택하시길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