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빙빙 꼬는 습관은 어떤 심리인가요?
어떤 일에 집중하거나 생각을 할 때,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빙빙빙 꼬는 습관은 단순한 반복 행위인지, 불안한 심리 상태와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일한 부분의 머리카락을 빙빙 꼬는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하나의 습관이 고착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으나
결론적으론 안정감을 찾기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가장 클수있습니다.
어느 날 머리를 꼬는 것이 나에게 좋은 기억을 주었고 그것이 계속 사용됨으로써 스스로 집중이되거나 안정이 되는 것을 하다보니 이것이 고착되어 습관처럼 나올수있습니다.
이런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 행동치료적 기법으로는 대처행동의 발견과 행동의 소거입니다.
문제 행동을 대신할만한 행동을 찾은뒤 내가 기존 행동을 할 경우 그 행동을 중단하고 임의로 다른 행동을 취하면
원행동은 소거되고 후의 행동이 강화될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떤 것에 불안하거나 집중을 해야할 때 보통 머리카락을 빙빙 꼬는 습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이런 습관을 가지게 될 수 있죠.
우리가 흔히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과 유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릴적 부터 이어져 온 행동이라면 단순 습관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신경이 많이 쓰인 다면 자리에 앉기 전에 포스트 잇으로 주변에 머리꼬지 말기 등으로 붙여놓으신 다음
의식적으로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