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를 액체로 하여서 저장 후 이동 시키는 이유가 뭔가요??
가끔 고속도로를 이동하다보면 질소를 탱크같은 곳에 저장해서 옮기는 것을 보는데요. 회사에도 질소 탱크가 있는데,,,액체로 해서 저장한다고하드라고요. 그래서 궁금한게 질소를 액체로 하여서 저장 후 이동 시키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액체 질소는 만약 방치를 하게 된다면 기화되어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기화할 때에 부피가 약 700배나 되기 때문에, 적절한 취급을 게을리하면 폭발 사고나 산소 결핍 사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습니다.액체 질소의 보존 및 사용에는 전용 용기가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질소를 액화시켜서 이동하는 이유는 부피가 작기때문립니다
그리고 기체 상태에서는 폭발의 위함이 있어 액체상태러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최대한 빨리 온도를 낮춰야 세포활동을 효율적으로 저하시켜 비교적 오랬동안 보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효율성 때문입니다.
기체인 질소를 액체로 만들면 그 부피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0도인 상태의 부피와 액체를 비교하면 646배, 15도 일 때는 682배, 35도면 729배의 부피차이가 발생합니다.
즉, 실온에서 682개의 탱크에 저장할 질소를 1개의 탱크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질소는 대기 중에서 가장 풍부한 기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대기 중의 질소는 고체나 액체로 쉽게 저장, 운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질소를 고체나 액체 상태로 저장하여 운반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액체 질소는 압력을 가해주면 쉽게 가스 상태로 전환될 수 있어, 운반 및 보관이 용이합니다. 또한, 액체 질소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 유지됩니다. 이는 곧, 액체 질소로 냉각 시킬 경우 매우 극도로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고온에서 발생하는 화재나 폭발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