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루에 세번씩 아침8시, 오후 3시, 오후 10시근처에 밥을 줬는데요.
잠자고있을땐 사료가 그냥 몇시간째 방치되서 맛도 없을것같고, 벌레도 들어갈것 같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그냥 고양이가 배고플 것 같은 타이밍에 밥을 주고있어요.
이렇게 주니깐 밥 주자마자 고양이가 바로 먹어서 신선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데,
가끔씩 타이밍을 못맞춰서 고양이가 밥달라고 요구를 할때 줄때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바로안먹더라도 정해진 시간대에 밥을 주는게 고양이가 더 안정적으로 느낄것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