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의 경우 언제 어느나라에서 최초로 발행하였나요?

Question

인생역전 한방을 해결할수 있는것이 복권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대박의 꿈을 꾸며 복권을 삽니다. 이런 복권은 언제 어느나라에서 최초로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기다림이전부였던허수아비나761입니다.

아주 오래전으로 역사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복권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선 가장 먼저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느데요.

역사학자들은 고대 이집트에서 유물을 통해 복권과 비슷한 방식의 추첨 게임이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동양쪽에서는 기원전 100년경에 중국 진나라에서 발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BC 63~AD 14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로마에서 복권을 팔고 경품을 나누어 주었고 이후 고대 로마에서 황제가 연회에서 손님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나누어 주는 것이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중세의 유럽에서는 장인들의 제품을 팔기 위해 복권을 도입했고, 근대적인 형태로는 네덜란드 화가의 미망인이 그의 그림을 팔기 위해 추첨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복권의 형태는 530년 이탈리아에서 번호 추첨식 복권 판매 이후, 이탈리아어로 ‘행운’이라는 뜻의 Lotto가 복권의 일반적인 고유 명사가 되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근대 15세기부터 유럽의 영주들이 복권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1569년에 복권을 발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