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일하는 바가 불건전한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이 되어 알바천국에서 보고 바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건전한 바라고 적혀있길래 지원했는데, 막상 일해보니 저는 판단이 안 되더라고요 ㅠㅠ 제가 이런 부분을 아직 잘 알지 못해서 질문합니다.
복장은 미니원피스에 하이힐 규정이고요, 대부분 여자 직원입니다. 손님들은 거의 남자 분들이 오시는데, 고객 연령층이 20대에서 60대 사이로 다양해요. 오셔서 술이랑 안주 시키시면 맞은편에 앉아서 같이 대화하고 술잔 기울입니다. 손님들께서도 술 권하지 않으시고 사장님께서 술 마실 필요는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술을 즐기는 편이라서 같이 마십니다. 보통 오셔서 비즈니스적 이야기나 일상 이야기하시고, 수다 떱니다. 알바하면서 술게임도 처음 해봤어요! (악어게임..?) 성적인 대화는 없어요. 신체적인 접촉도 전혀 없고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습니다.
술은 맥주와 양주 판매하고 있어요. 바에는 테이블 여러 개 있는데, 개방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다 보여요. 닷지도 있어서, 그곳에서 술 마시는 손님들도 계십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떳떳한 일이 맞을까요..? 바에서 일한다고 하니 주위 사람들이 어떤 바인지 묻는데, 저는 현재 일하는 곳이 토킹바라고 알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도 걱정하시고, 저도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질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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