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아이 조언주세요ㅠㅠ...

동화책을 보면서 곰이 왜 책을 읽지? 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요..

이해를 시켜 줘야하는건지.. 동화일뿐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줘야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처음엔 많은 부모님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세요.

    아이가 이상한게 아니라 오히려 사고력이 자라는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6세 아이들은 이제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려는 시기라서 "곰이 왜 책을 읽지?" 같은 질문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이건 동화를 못 이해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에요.

    이럴때는 억지로 이해시키기 보다는, "맞아, 진짜 곰은 책을 못 읽지. 그런데 동화 속 곰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도 해" 라고 말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걱정할 부분은 아니고, 현실을 구분하는 힘 + 상상력이 같이 자라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될거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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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동화책을 보면서 곰이 왜 책을 읽지? 라는

    것은 호기심이 가득한 것이므로 아이의 호기심을 즉시 풀어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호기심은 다양한 창의와 상상력의 도움이 되므로 Why 라는 질문을 통해 다양한 표현으로 다양함을

    창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6세 아이는 동화 속 상황을 현실과 연결해 생각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일 수 있습니다.

    곰이 책을 읽는 장면은 상상 이야기라는 점을 알려주고 동화 속에서는 동물도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세요.

    아이의 질문을 틀렸다고 하기보다 상상하고 생각해 보는 과정으로 받아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 나라에 사는 곰이라고 말해 주세요

    동물도 사람처럼 말하고 글도 읽을 수 있다 라고 설명해 주세요.

    그러면서 곰이 어떤 책은 읽는지,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 갈지 계속 질문을 하면서 아이가 상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너무 정상입니다. 6세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해 가는 시기라 '곰이 왜 책을 읽어?'라고 묻는 건 사고력이 자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굳이 억지로 이해시키기보다 '이건 상상 이야기라서 곰도 사람처럼 행동해볼수 있어'라고 편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곰이 책을 읽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처럼 되물어 상상을 확장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