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많이 보면 머리가 아프고 띵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운전할때 햇빛이 강하면 두통이 심하게 옵니다. 예전인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요.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 않은 편이깅 한데 이럴경우 선글라스 모자를 쓰고 다녀야 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쬘 때 밖에 돌아다니기 위해선 가능하면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운전할 때는 차량에 부착된 선바이저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할 때에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 썬크림을 꼭 바르고 나가시길 바라며, 2~3시간마다 덧대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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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햇빛에 노출될 때 두통이 생기는 현상은 광과민성 두통(Photophobia-associated headache)으로,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편두통(Migraine)입니다. 편두통은 빛, 소음, 냄새 같은 감각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며, 강한 햇빛이 직접적인 유발 인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보다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40대 여성에서 호르몬 변화와 함께 편두통이 새로 시작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운전 중이라는 상황도 중요합니다. 강한 빛에 의한 눈부심은 눈의 긴장과 피로를 동시에 유발하고, 이것이 두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특히 실내 생활이 많아 눈이 강한 빛에 적응이 덜 된 상태라면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와 모자 착용은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선글라스는 편광 렌즈(Polarized lens) 제품이 운전 중 노면 반사광 차단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차량 앞유리에 자외선 차단 필름이 없다면 이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만 예전보다 증상이 뚜렷하게 심해졌다면, 단순한 눈부심 반응이 아닐 수 있으므로 신경과 또는 신경외과에서 한 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편두통은 적절한 예방약과 치료제가 있어, 제대로 진단받으면 일상의 질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한방에서는 이를 간장의 피로와 간양상항의 관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간은 눈과 연결되어 있는데 강한 햇빛이라는 화기가 눈을 통해 들어오면 간의 기운이 머리 쪽으로 치솟으며 두통을 유발하는 것이지요.

    ​선글라스와 모자로 외부 자극을 차단하는 것은 표치로서 매우 중요하며 그와 동시에 내부적인 관리도 병행해 보세요.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감국이나 결명자를 조금 더해 우려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운전 전후로 눈썹 주위의 찬죽 사죽공과 관자놀이 부근의 태양혈을 지압해 기혈순환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