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뭉크의 절규 그림에 나온 붉은 하늘이 화산과 관련된건가요?
유럽의 거장 화가인 뭉크의 작품 중 제일 유명한 절규라는 그림을 보면 하늘이 노을지듯 붉은색을 띄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노을이 아니라 화산과 관련되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라면 어떤 화산을 의미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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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크라카토아 화산 폭팔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색상의 일몰이 나타난것에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설일 뿐입니다
보통 불안과 공포 등을 나타내기위한 장치로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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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절규는 뭉크가 자주 방문했던 에쉴렌 화산이라는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에쉴렌 화산은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산 국립 공원에 위치한 화산입니다.
뭉크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고립된 곳에서의 고독과 불안을 경험해 작품을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있어, 절규의 붉은 하늘은 노을아 아닌 화산 폭발의 결과로 나타난 붉은 빛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