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주로 어디에서 사용되나요?
일반도로를 운행하다보면 도로노면에 아스팔트로 포장된곳이있고, 어느곳을 다니다보면 콘크리트로
도로 포장이 된곳이있던데,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주로 도로의 어떤곳에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아스팔트 도로와 콘크리트 도로의 차이점은 분명하고 콘크리트 도로가 줄어들고 아스팔트 도로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스팔트 도로는콘크리트 도로에 비해 소음이 적습니다.
콘크리트 도로에서 아스팔트 도로로 진입하면 소음이 약 3데시벨 정도 감소합니다.
아스팔트 도로는 콘크리트 도로에 비해 물을 잘 투수하기 때문에 배수성이 뛰어나며 승차감이 우수합니다.
아스팔트 도로는 콘크리트 도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보수하는 유지 비용이 적습니다.
콘크리트는 아스팔트에 비해 옅은 색을 띠고 있어 야간 터널에서 상대적으로 밝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는 도로의 수명이 30~40년 정도로 길며 시공이 간편합니다.
콘크리트는 공사 현상이나 과적차량이 주로 다니는 곳에 설치해도 견딜 만큼 열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두 도로의 장점을 보면 극명하게 성격이 다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블루입니다.
아스팔트 도로는 유지 및 보수가 쉽고 비교적 저렴하여 주택가, 상업 지구, 도심 등 주변 환경에 있어서 주로 사용됩니다. 티끌이나 먼지가 나지 않으며 소음과 저항이 적어 자동차 운행이 원활합니다. 반면, 콘크리트 도로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어 고속도로나 특수 도로에서 사용됩니다. 콘크리트 도로는 초기 투자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유지 보수 비용이 낮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는 편리한 유지 보수와 비교적 낮은 초기 비용으로 일반 도로에 주로 사용되며, 콘크리트 도로는 내구성과 하중 견딜 수 있는 능력으로 고속도로와 고하중 도로에 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