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오줌을 끊어싸요 아픈건아닌거같은데

조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ㅗ로록 이렇게싸는게아니라

조로록 조록 조록 조로록 조록 이런식으로싸요

오줌양이 적어진것도아니고 많구요

오줌썰때 낑낑거리지도않아요 피가섞여서나오는거도아니라 어디아픈거도아닌거같은데 왜그럴까요

17살 말티즈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열일곱 살이면 아픈 티가 적어도 소변줄기 이상은 한 번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소변이 조로록 한 번에 안 나가고 끊겨 나오는 것은 방광염 결석 부분 폐색 배뇨 조절 문제 같은 하부요로 이상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피가 없어도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아예 못 누거나 자주 쪼그리기만 하면 응급입니다 지금은 소변 보는 영상과 횟수를 기록해서 병원에 보여주시고 소변검사는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소변을 한 번에 보지 않고 여러 번 끊어서 보는 양상은, 겉으로 통증이나 혈뇨가 없더라도 하부 요로 자극이나 방광 기능 변화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방광염 같은 초기 염증, 요도 자극, 혹은 방광 수축력 저하로 잔뇨가 남는 상황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석이나 요도 문제 역시 통증 없이 배뇨 패턴만 변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17살 고령이라면 노화에 따른 노령성 요실금 (배뇨 근육 약화)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끊어 싸는 패턴이 지속된다면 단순 정상 변화로 보기보다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초기 요로 질환은 통증 없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고령에서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검사나 초음파를 통해 방광과 요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노령견이 소변을 끊어서 보는 현상은 노화로 인한 방광 근육 탄력 저하와 요도 괄약근 조절 능력 약화가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17세라는 고령의 나이를 감안하면 통증이나 혈뇨 등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더라도 전립선 비대나 방광 결석 또는 초기 하부 요로 질환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단순한 노화 현상인지 질병에 의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