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며칠전 친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어딘가 급하게 쓸일이 있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친한친구 이기에 큰돈만 아니면 빌려줄수 있어요. 그런데 사용처는 말을 안하더군요. 금액도 작지않아요. 친구라 모른체할수도 없고 난처합니다. 믿고 빌려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빌린 돈을 어디에 쓸지 보다는 빌려간 돈을 언제 어떻게 갚을건지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평소에 친구분과 신뢰관계가 없다면 빌려주지 마시고요,
평소 신뢰관계가 있고 반환 계획이 믿을만 하면 빌려 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복어206입니다.
가족간에도 하지말라는게 돈거래입니다. 친구분에게 돈을 빌려주게되는 못받는돈이다 생각하시고 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통빌려주고도 막상 받으려면 약속안지켜지는경우도 많고 더욱도 큰돈이라면 아무리 친한친구라지만 안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친구로 생각한다면 돈을 안빌려줘도 친구로 생각하는게 맞겠죠? 안빌려줬다고 서운하다 그럴줄몰랐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친구는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무조건 빌려주면 빌려줬다는 증거를 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깔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o^입니다.
친한 친구라면서
돈을 빌리면서 사용처를 말하지도 않는다는게
수상하네요...
돈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해요.
거절하세요.
나중에 사용처도 모르는 돈을 받기 위해서
관계가 더 망가 집니다.
되돌려 받지 못하고
준다는 생각을 갖으신다면
빌려줘도 되고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을 유선 연락만으로 빌려주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못 받아도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빌려주시거나 큰 돈이면 정식으로 차용증을 쓰세요.
친구끼리 차용증까지 써야 하느냐라는 식으로 반응한다면 갚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봐도ㅈ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돈거래는 하지않는걸 추천합니다 친구사이에 꼭 빌려주셔야 한다면 받는걸 포기하시고 빌려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랑바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돈거래는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거짓말로 빌려줄수 없는 상황이라 미안하다고 말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돈을 다시 받지 않으실꺼라고 생각 하신다면 빌려주시고, 그렇지 않고 꼭 받아야 한다면 잘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적은 돈이 아니고 큰돈이라면 아무리 친구라도 금전거래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사용처도 안 알려준다면 더욱더 위험할수도 있기에 모른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