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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3.28

툭하면 삐져서 대화를 하지않으려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떤 일때문에 삐진 이유를 모르는데 이상하게 피하는 느낌이 들고 말도 잘 안하고 인상만 쓰는게 정말 꼴보기 싫을 정도인데 이럴때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대화안하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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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3.28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말씀하신 그런 분들은 자신의 그런 행동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삐지면 삐지는데로 그냥 놔두시는게 상책입니다.

  • 말끔한타킨266
    말끔한타킨266
    23.03.28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 툭하면 삐지는 사람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삐졌을때 삐졌을 때마다 달래 줘서 그 버릇이 어른이 되어도 고쳐지지 않아 모든 사람이 자기 부모님처럼 받아 줄 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한 번 정도는 이야기 해 주시고 계속 그런 행동을 할 경우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이입니다 기쁘게 기쁘고 즐겁게 살아도 힘든 세상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고쳐지지 않는 사라에게 집중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꼭 1번 싶어 주세요 삐지지 말라고 ~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툭 하면 삐진다면 무신경 무반응 으로 일관하세요.

    일일이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그사람의 기분을 다 받아줄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기분 나쁜 것을 남이 다 받아주길 바라는 그 사람의 마음 가짐도 좋지 않아 보이네요.

    삐지면 삐지는 대로 그냥 두세요.

    그리고 잘 삐지는 사람과 관계를 오래 지속할 필요도 없습니다. 잘 삐지는 사람은 덜 성숙한 어른이기 때문에 계속 인연을 맺기에는 좋지 않을 것 같으니 서서히 관계를 정리하시고 멀어지는 것이 오히려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그정도 감정을 느끼신다면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사람은 자기 기분에 따라 상대방을 대하고 남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듯보입니다.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만 쌓일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이런분과 소통하기는 힘들어요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상대방이 필요나 부탁하며

    다가 올때까지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