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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나무늘보102
당찬나무늘보10222.12.04

월드컵 16강부터 연장전 골넣으면 바로 종료인가요?

월드컵 90분의 정규시간안에 끝나도 동점일 경우 연장전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장도 전반15분, 후반15분인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이 시간안에 골 넣으면 바로 종료인가요, 아니면 끝날때까지 연장 전후반 합쳐서 30분 다 채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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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탈한참밀드리198입니다.


    1.연장전 전후반 각각 15분씩

    총 30분 진행됩니다.


    2.어느 한 팀이 선제골을 넣어도

    연장 전후반 풀타임 진행됩니다.


    3.연장전에서조차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가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크낙새9입니다.

    골든골 제도는 이제 월드컵에서 적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90분 전후반 동점으로 끝나면 연장 전후반 15분씩 추가 30분 경기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리아빠입니다.


    연장전 깉은뎡우 전 후반전으로 니눠지게 됩니다. 각각 15분씩 하게됩니다. 전반 15분 후반 15분 즉 30분을 더 하 하게 되는겁니다 그 사이 몇골이 나와도 상관없지만 동점일경우 승부차기가 진행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활달한나팔새66입니다.

    골든골은 폐지되어서 연장 전후반 15분씩 30분 골든골과 상관없이 진행한 이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페널티킥으로 진행합니다.

    골든골의 유래를 적어봅니다.

    골든골(golden goal)이란 전 후반 90분 경기에서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연장전에서 먼저 골을 넣는 팀이 승리를 하게 되는 제도에서의 골을 말합니다. 골든골의 목적은 승부차기의 불합리함을 지양하기 위해서입니다. 도입 초기의 이름은 '서든 데스 골(Sudden Death Goal)'이라고 불렀으나 뉘앙스가 좋지 못하다고 해서 골든골로 바꿨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93년 호주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골든골(서든 데스) 제도를 시험 도입했고, A매치로는 9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 공식 적용해 독일이 2-1로 체코에 이겨 우승했습니다. 이 제도가 월드컵에 채택된 것은 98년 프랑스대회부터였습니다. 골든골 제도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연장전에서 몇 골이 터지든 전-후반 각 15분씩 총 30분을 다 채웠습니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소극적이고 재미 없는 경기를 하며 승부차기를 노리는 경우가 종종 나왔습니다. 이에 FIFA는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줄이고 더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골든골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성인 국가대표팀 간 국제경기에서의 1호 골든골은 1996년 6월 30일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올리버 비어호프(Oliver Bierhoff)가 연장 전반 5분만에 기록해 독일이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월드컵에서의 골든골 1호는 98프랑스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의 로랑 블랑이 연장 후반 8분에 넣은 골로 (파라과이에 1-0승) 기록했습니다.

    이후 '골을 허용하면 곧바로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감독이나 선수들이 승부차기까지 가기위해 수비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거나 '한 순간에 승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승부차기보다 더 잔인하다'는 등의 비판이 일어 골든골 또한 한계점을 들어냈습니다. 승부차기를 지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골든골 제도 또한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골든골 제도가 비판을 받으면서 '실버골'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실버골(Silver Goal) 제도는 연장 전반이나 후반에 어느 한 팀이 골을 넣더라도 바로 경기가 종료되지 않고, 연장 전반 혹은 후반의 종료까지 경기가 지속되는 방식입니다. 이는 1차 연장, 2차 연장의 개념을 도입한 것입니다. 승부차기까지 가지는 않되 연장전에서도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셈입니다. 실버골 제도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2003년 5월 21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벌어진 2003 UEFA 컵 결승전(셀틱 2 : 3 포르투)에 처음으로 시험 적용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포르투는 스코틀랜드의 셀틱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연장 후반 10분, 실비아 데를레이의 실버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후 국제축구평의회(IFAB-Internationale Football Association Board)는 2004년 2월 28일 '연장전의 골든골·실버골 제도'를 유로2004대회 이후에 폐지하고 기존의 ‘연장전 후 페널티킥 승부방식’을 부활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 축구의 연장전에서 골을 넣으면 바로 끝나는 골든골 제도는 2004년까지 시행한 후에 없어졌습니다.

    골든골 제도를 하다보니 연장전을 가면 수비 위주의 전술로 의미없는 30분을 보내는 경기가 속출하자 없어졌죠.

    지금은 전후반 30분을 모두 채웁니다.


  • 안녕하세요. 요호호홋가르씌아입니다.


    골든골은 한참전에 폐지되어서 연장전 골을 넣어도 연장 전반은 물론 연장후반까지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원숭이139입니다.


    골든골 제도는 없어 진걸로 알고있습니다.

    16강 부터는 정규시간이 끝나면 연장전 전반15분. 후반15분 끝까지 진행되며 그조차 무승부일시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