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신입사원 31살 후배가 부장님댁에서 식사하러갔다가 자녀분을보고 상사병이 걸렸습니다.
부장님 따님은 25살(직장인)인데 중간에서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후배가 너무 만나보고 싶어하는데
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도 궁금하구요.
걱정이되네요.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부장님의 자녀분과 관계가 될 경우 나중에 혹시나 헤어졌을 때 곤란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괜히 옆에서 신경을 안써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되면 다행인데 혹시나 어려워지면 같이 곤란해질 수도 잇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