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바닷물에서 자란 생선인데 수입산과 국내산 생선 맛이 다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수입산 생선과 국내산 생선 중에 확연히 맛의 차이가 나는 대표 생선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고등어라 말 할 수 있는데요.수입산 고등어는 심한 비린내 때문에 먹기 힘들 정도에다 생선 살도 국산 고등어에 비해 퍽퍽하거든요. 같은 바닷물에서 자란 생선인데 왜 이렇게 맛에 차이가 나는 걸까요?
같은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맛과 식감의 차이가 있는 이유는 환경차이 때문입니다. 같은 고등어여도 수온이 20도에서 자란 고등어와 15도에서 자란 고등어의 맛의 차이가 있듯이 말이죠. 15도에서 자란 고등어는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 지방이 있어 조금 더 기름진 맛을 가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해류에 의해 또는 먹이사슬에 의해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서로 생존하려고 발악을 하기위해 제각각의 특성을 띄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환경(온도, 해류, 먹이사슬 등)에 의해 맛과 식감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관기간이나 방법에 따라 생선에 상태가 변하기때문일겁니다
그런 특징은 식료품에 자주있구요
소고기도 호주산 미국산 한우 가격이다르자나요? 보관기관이 긴 순으로 가격이 낮다고 보시면됩니다. 아닌경우도있지만요
요즘에 광고하는 산지직송이나 새벽배송같은경우도 식료품이 전달되는 시간을 빠르게하는 형태에 서비스이니
생선도 빠르게 산지에서 소비자한테 오는게 중요하다고볼수있죠
각 해당 지역의 환경등 자라온 생태계가 다르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같은 고등어라도 줄무늬 라든지 조금씩 같은종 내에서 분류된것이 때문에 맛이 틀립니다. 흡사 같은 닭이지만 우리나라 국내산닭과 순살닭으로 많이 사용하는 브라질산 닭등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선의 맛은 수온과 해당 생선의 먹이에 따라 맛을 자우 합니다.
고등어 같은 경우는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일정한 수온 환경과 냉동의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맛이 균일하게 좋으며
국내산 고등어 같은 경우는 역시 수온이 차가워지는 11월부터 1월사이 가 가장 맛이 좋으며 반듯이 선동 고등어를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 제대로된 고등어의 품질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같은 바다라 하더라도 환경 수질 기온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모양이나 크기, 맛이 변화 하지요. 쉽게 예를 들면 산지에서 갓 잡아올린 생선회의 맛에 비해 산지에서 올라와 수족관에 넣어진 생선회의 맛이 많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거기에 수입산이라고 한다면 해당 산지 (가령 노르웨이라고 한다면) 에서 국내까지 살아있는 차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급랭(급속냉동) 해서 들어오는 것이고요. 생삼겹을 먹다가 냉동삼겹을 먹으면 육질이 단단해지고 수분기가 빠져 덜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요. 급랭하게 되면 수산물의 유통기한은 길어지지만 신선도는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요 ^^
일단은 수온과 수심 때문입니다.
같은 종류의 생선이라 할지라도 수온차이로 인하여 식감 과 맛이 달라집니다. 비슷한 예로 인천에서 잡은 우럭과 동해에서 잡은 우럭의 식감과 맛의차이가 확인히 차이납니다.
수심또한 물고기의 육질이 달라집니다. 깊어질수록 물고기의 육질이 더 단단해집니다. 비슷하지만 다른예로 양식물고기는 중국이나 일본산 양식이라도 맛의차이가 얼마없는것은 비슷한 조건속에서 양식응 하기때문이죠
4계절이 뚜렷한 국내와 계절이 뚜렷치않은 해외에서 자란 어종, 식품은 모두 다 다릅니다.
어종 뿐 아니라, 곡물류에서도 차이가 있죠.
특히 바다는 사람에 의해 수온조절이 어렵죠. 물 양이 어마어마 하니까요. 또한 물속에 먹이도 다르죠.
우리나라에 있는 토종민물고기 중 최상위개체인 가물치가, 국내에서는 많이커야 1미터 정도로 자라지만, 해외로 나가면 이상하게 많이 커 2미터가 넘는 고기로 자랍니다.
지역과 환경에 따라 차이가 심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국내에서 자라는 어종들은 대부분 4계절에 의해 지속적인 이동을 하고, 이동거리가 어마어마한 녀석들이라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월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입산 생선과 국내산 생선 중에 확연히 맛의 차이가 나는 대표 생선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고등어라 말 할 수 있는데요.수입산 고등어는 심한 비린내 때문에 먹기 힘들 정도에다 생선 살도 국산 고등어에 비해 퍽퍽하거든요. 같은 바닷물에서 자란 생선인데 왜 이렇게 맛에 차이가 나는 걸까요?
보통 수입산의 경우 냉동을했다가 해동하는경우 또는아예 냉동상태인 경우가 많아 맛차이가 당연히 날수밖에없습니다.
국내산같은경우 냉동을 한다한들 하루이틀이상 지나지않았기때문에 신선도부터 다르지요.
수입산과 국내산의 가장 큰 차이는
유통과정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에 국내산 해산물들은 당일에서 2일 내 까지 소비자들의 식탁으로 운반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산 해산물들은 아무리 냉장을 거쳐도 맛이 변질되고
생선들이 운반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냉동까지 해버리면 품질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산과 수입산의 맛이 다른건 유통과정의 차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국내산의 경우 바로 시장을 통해 도.소매, 대형마트등으로 유통되는 반면 수입산의 경우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유통 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동시켜 납품합니다 그 후 국내에 들어와서 냉장 후 판매되거나 냉동상태 그대로 판매하게되는데 유통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무리 냉동을 하여도 아주 낮은 온도를 주기적으로 유지하지 못하여 신선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서 맛의 차이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글대로 예를들면 고등어는 정말흔한생선입니다
맛의차이는 양식이냐 자연산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나구요
그리고 잡은시기에따라서도 차이가 많이나요 특히나 수온에서 차이가많이납니다 수산물 유통경험상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 최고입니다 단단한육질과.적당한지방 이건.그지방의수온 때문에 지방함량이높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린냄새는 신선하지못할수록 심하게.나요
낚시로 바로잡아.구워드시면.비리다란생각들지않으실꺼에요
비릴수록.상온에 노출된시간이 길다고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정확히 서식지에 따른 먹이의 차이때문입니다.
어류의 경우 수온과 먹이(플랑크톤 소형어류 등)의 종류에 따라
같은 종이어도 맛과 냄새등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고등어의 경우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맛있다고 많이들 평가하시는데
노르웨이 부근의 수온이 낮아 고등어가 지방이 더 많아 기름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육질의 경우 지방의 함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수온과 관계가 깊습니다.
비린내의 경우 먹이의 영향이 크구요.
첫째로 물고기의 주요 먹이군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 주로사는 먹이가 다르기때뭇에 맛이 다릅니다
둘째로 물고기를 잡고나서 질문자의 밥상에 올라오기까지의 이동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살려서 오더라도 긴시간 이동하면서 물고기의 자체 지방이 줄어 들기도 하고 물고기도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이고
냉동보관하여 오더라도 긴시간 냉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수 바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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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국가 위치별로 자라면서 먹은 먹잇감들이나 수온 등 환경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돼지여도 나라별로 크기와 육질이 다른것 처럼 자라는 환경에 의한 차이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를 또 꼽는다면 유통 과정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냉동이나 이케시메와 신케지메로 신경만 죽여서 유통된다 하더라도 국내에서 같은 방법으로 유통되는것과 요리 전까지의 시간 텀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산과 수입산의 맛의 차이는 당연히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는 해수어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소금물에 오래 있다보면 몸안의 수분이 몸밖으로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해수어가 가지고 있는 몸은 소금기가 많은 바다에서도 자기 몸의 수분이 잘 빠져나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수분을 보충한다던지 아가미를 통해서 염분을 뱉어내게 된다던지 또는 소변을 적게 배출함으로써 몸에서 수분이 나가는 것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강, 호수 등의 민물에 사는 담수어는 물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소금기가 없는 물 속에 오래 동안 있게 되면 아가미, 피부를 통하여 수분이 몸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기 때문에 오히려 소변 등을 통해서 몸으로 들어오는 수분을 계속해서 배출해야만 몸이 붓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바다물고기와 민물고기는 몸에서부터 수분을 조절하는 방법이 차이가 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물고기가 민물에서 살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바다와 민물 두곳에서 모두 살 수 있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가장 잘알려진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나가면서 성장을 하고 산란을 위해서 다시 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은어 또한 동일한 생태를 가집니다.
각 나라의 바다 속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미국 서부의 바다와 유럽 남부의 바다는 계절도, 환경도, 서식하는 생물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어류가 산다고 하더라도 성장 방향성이 다르게 되지요. 그리고 인간의 미각에 더 맛있는 어류로 성장하는 환경이 있기 때문에 생선마다 맛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고등어의 생태와 등급 그리고 냉동상태에 영향받습니다. 생태는 수출된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수출품은 평균 이상의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상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기때문입니다. 다만 가격이 싸거나 저품질의 제품을 싸게 들여오는 경우는 당연히 값도 싸고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저품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냉동 냉장 시스템이 아직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묵혀있었던 물량은 점점 품질이 낮아집니다. 그러한 제품은 싸게 팔리며 드셨을 때 질이 낮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결국 맛은 원산지보다는 개별적인 신선도 혹은 냉동, 냉장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은 아래 유투브 영상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배송방법의 차이가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국산고등어는 생물로 운송되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급냉 후 몇일을 거처 오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7DoOLa4JZME바다는 바다별로 수온, 염도등이 다 다릅니다. 차가운 물에 살수록 살이 단단하고 기름기가 많습니다.
또한 수입산의 경우는 대부분 냉동상태로 들어와 해동하여 유통하기때문에 잘못된 해동방법으로 인해 살이 쉽게 물러지기도 합니다. 냉동방법또한 잡아서 배에서 바로 급랭하는 선냉방식이 가장 품질이 좋고 잡아와서 육지에서 냉동하는 육동은 선냉에 비해 품질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부분들이 합쳐서 국산보다 수입이 맛이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ㅎㅎ 저도 고등어를 좋아해서
국내산 수입산 고등어를 자주 먹게 되는데요.
우선 국내산 같은 경우에는 냉동보다는
주로 선어로 주로 먹기에 신선하고 맛있는거 같구요.
수입산은 무조건 냉동으로 들어오겠죠?
잡고 바로 냉동을 하면 비교적 신선하겠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 부패가 일어나겠고
바로 냉동 하였다 할지라도.. 중간에 냉동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녹았다 얼었다가 반복되면서 부패가 일어날거같아요.. 그리고 같은 고등어랄지라도 .
제철에 잡은 고등어가 더 신선하고
당연히 더 맛있겠죠?
냉동 고등어를 구매할때도. 생선 고를때 중요한
눈이나 색깔 등 신선한 기준을 보고 구매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럼에도 너무 비리다하시면 해동할때 우유나
생강등을 넣어서 담궈주시면 잡내가 많이 제거돼요
바닷물이라고 해서 전부 같은 바닷물은 아닙니다.
또한 사람도 황인, 백인, 흑인이 있는 것처럼 고등어도 다 비슷하게 생겼어도 종이 다릅니다.
예시 한 가지를 들자면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선이 굵은 선명한 무늬가 있지만 국내산 고등어는 선이 하며 무늬가 잘고 옅습니다.
이처럼 종이 다르기에 맛과 향이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고등어는 기름기가 많은 등푸른 생선이니만큼 잡고나서 보관한 기간에 따라 기름 성분이 산폐되면서
비린내가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가까운 바다에서 잡아오는 국내산 고등어는 선도가 더 좋기 때문에
비린내가 덜 심한것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선동된(배에서 잡히자마자 냉동된) 고등어의 경우 산폐가 진행되기 전에
급속 냉동한 것이기 때문에 수입산이라 하더라도 국내산 보다 비린내도 덜하고 맛이 있을수가 있는데요.
국내산 고등어의 경우 유통 시스템이 아직은 덜 발달해서 선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산폐가 지속되기
때문에 선동된 수입산 보다 산폐정도가 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살이 퍽퍽한 경우는 아마도 생선이 잡힌 시기에 따라서 살이 찌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는 사후 상태여도 근육에서 ATP를 지속적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살에 밴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더 퍽퍽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같은 바닷물에서 자랐지만 물의 온도와 깊이, 파도 등등 많은 것이 다르기에 맛도 다른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 자란 생선들과 다른 나라에서 자란 생선들을 비교하면 색깔이 밝고 어둡고와 빛이 반사되고 아니고처럼 보기에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기에 같은 바닷물에서 자란 생선이지만 맛에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신선도차이가 아닐까요?유통과정에서 차이가 있거나 수입산의 경우 보통은 얼린 상태로 한국에 들어오니까 차이가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팩에 손질되어 있는 고등어같은경우에는 해양수산부 품질인증마크가 붙어있는 제품은 품질이 믿을만하다고 하네요.고등어 뿐만아니라 모든수산물에도 적용이된다고합니다.
일단 신선도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신선하질 않아 맛이 없는거죠 선도에 따른 맛의 차이가 생선은 특히 엄청 심합니다 물론 자라는곳의 차이도 있긴하지만 생선은 기간에 따라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에 자라는곳에 따른 맛차이는 그리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 하자면 고등어는 잡고 나서 얼마안가 바로 죽기 때문에 잡은후 살려둘수 없기에 더 그렇습니다 보통 바로 얼리면 괜찮기는 하나 고등어가 참치처럼 엄청 값나가는 생선도 아니고 잡은 고기는 물에 넣어 살려두는게 일반적이라 값이 비싼 생선도 아니니 굳이 급속 냉동 시켜주는 기계를 둘리가 없으니 상태가 안좋아 그러는거죠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쌀을 예로 들어본다면 경기미 전라미 경상미 강원미가 다 맛이 다르듯이 생선도 각나라의 수온과 바다 깊이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지고 또한 보관 방법에 따라서도 맛과 식감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