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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10.26

환율이 오르게 되면 우리 경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환율도 나라 경제에 따라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환율이 많이 오르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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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원자재를 수입해서 수출하는 나라입니다.

    일단 환율이 낮으면 수출하는데 유리하고 환율이 높으면 분리합니다. 환율이 높으면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제품가격이 오르게되고 그러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상승은 기업들의 원재료 조달비용이 커지게되고 특히 유가 등 에너지비용이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게 됩니다. 반면 수출 중심 기업들은 환차익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원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원자재 매입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국내에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의 상승 압박을 받고 시장의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이 상승함으로 인해 수입 물가가 상승하고 이는 국내 내수의 시장의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유발합니다.

    수출은 단기적으로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원자재를 수입하여 다시 수출하는 나라는 수출가격 상승으로 수출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가계의 부채이자 부담증가, 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 인플레이션 증가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등의 영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많이 오르게 되면 우리나라의 원자재 수입단가가

    너무 높아져 보통 우리나라의 경제에 상당히 악영향이 있고

    이에 따라서 실물경제가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점은 달러로 결제대금을 받는 수출기업들은 기업의 이익이 증대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달러로 물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상품보다 원화로 물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상품이 가격갱쟁력이 생기게 됩니다.

    단점은 기본적으로 전세계의 공용통화는 달러이기 때문에, 수입물가가 상승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원유인데 원유의 결제대금은 달러로 치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우리 나라 원화 가치가 약세임을 의미합니다.

    수출기업은 가격 경쟁력이 생겨서 유리하게 작용하게 되지만, 수입기업은 불리해집니다.

    또한, 환율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외환당국은 달러를 매도하면서 외환보유고가 감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