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녀의 날이란 게 무슨말인가요?
오늘이 주식시장에서 네마녀의날이라고 부르던데요. 1년에 4번 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용어라 여쭤봅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나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을 네 마녀의 날 이라고 부릅니다.
3 · 6 · 9 · 12월 둘째 목요일에 발생합니다.
이날은 주가가 막판에 요동칠 때가 많아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린다"는 뜻으로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마녀의날"은 매년 3월, 6월, 9월, 12월의 마지막 영업일을 가리킵니다. 이날은 주식시장에서 특히 주가지수와 주가 변동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네마녀의날"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주식시장의 참가자들이 이날에 파생상품(옵션과 선물) 만기일이 겹치기 때문에 주가 변동이 예상됩니다. 파생상품 만기일인 동시에 많은 옵션 계약과 선물 계약이 해소되고 조정되는 과정에서 거래량과 변동성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주가에 큰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은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이 포함된다.
이 날은 3, 6, 9, 12월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목요일에 발생한다. 주가가 장이 끝날 때까지 요동치고 변동이 크기 때문에 마치 마녀가 장난을 치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마녀의 날이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3 · 6 · 9 · 12월 둘째 목요일에 발생하며
주가가 막판에 변동성이 심하여 마녀가 심술을 부린다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마녀의 날'이라는 것은 4가지의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동시에 돌아오는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네 마녀의 날은 다른 국가들에도 존재하는데 날짜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네 마녀의 날을 이루는 파생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주가지수 선물, 옵션
2.개별주식 선물, 옵션우리나라의 네 마녀의 날은 3월, 6월, 9월, 12월의 두번째주 목요일인데 주가가 막판에까지 요동칠 때가 많아 "마녀(파생상품)가 심술을 부린다"는 뜻으로 "네 마녀의 날"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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