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왜 내리고 올리는 것인지 궁금랍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계속하던데
왜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일정라게 유지하면 안되는 것인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면 좋은데 GDP 성장률이나 고용률, 물가상승률 등이 계속 변하고, 우리나라 경제 특성상 대외적인 여건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비춰서 금리를 올리거나 내려서 조절을 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너무 과열되었거나, 너무 냉각되었을 때 돈의 흐름을 조절하고자 금리를 조절하게 됩니다. 전자라면 금리를 높여서 과열에 제동을 걸 수 있고, 후자라면 금리를 낮춰서 냉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에 미치는 변수는 다양합니다.
중앙은행은 물가가 오르는 경우 혹은 경기 안정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올려서 시장을 진정시키고, 경기 침체 위기 혹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시켜 시장에 유동성을 풀어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금리는 세계나라에서 서로 통화정책 유지와
물가 상승 및 수입/수출의 안정화를 위해서 나라별로 산정하고 있으며
금리를 내리면 그만큼 소비심리 활성화와 내수경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올라가면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그에 따라서 물가상승 부분들이
잡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변화하는 금융상황에 맞게 금리를 변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변동될 예정이고 금리가 유지되려면 경제상황도 안변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장경제와 자유주의경제체제 아래에서는 일정한 통제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은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요 공급, 시장리스크에 따라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기도 하지만 중앙은행의 경우에는 시장유지(통화량조절)을 위해 금리을 관리합니다.
현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정책와 연동하여 그리고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율의 상승으로 인해 금리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위한 금융정책으로 금리을 인상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는데 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시장은 과열될 것이고 거품으로 붕괴 될 수 있기에 사전에 금리를 높여 이런 과열을 막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시장이 경기침체가 심해지면 금리를 낮춰 시장의 자금이 돌게하고 투자와 소비를 늘려 경기침체를 방어하는 역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은 시장의 화폐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한 것으로 화폐의 유동성 조절을 통해서 경제의 부양과 침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오리고 오르고 내리는 이유는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의 양을 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금리를 오르게 되면 사람들이 은행에 저축을 하려고 하고 대출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도는 통화량이 줄어들 것이고 금리를 낮추게 되면 대출의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시중에 금리가 오르게 될 것입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유통되면 국내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조절을 위해서 금리 조절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결정은 경제의 안정과 인플레이션 조절을 위해 이루어집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시중 은행들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빌리는데 적용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이율 변동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루어집니다
경기와 인플레이션 조절: 기준금리는 경제의 경기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절 도구로 사용됩니다. 경기 침체 시에는 기준금리를 낮춰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인해 경제가 과열되는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합니다.
통화 정책: 기준금리는 통화 정책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통화 정책은 통화량 조절을 통해 경제 안정과 통화 가치의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기준금리를 조절함으로써 금리 변화에 따라 돈의 유입과 유출을 조절하고, 통화량을 조절하여 통화가치와 경제 안정을 유지합니다.
금리 차익 및 금융 안정: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차익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기준금리가 낮으면 대출 이자율이 낮아지므로 기업과 가계의 대출 수요가 증가합니다. 이는 경제 활성화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외환 시장 안정화: 기준금리 변동은 외환 시장 안정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준금리 상승은 외국인들에게 국내 자산 투자를 유도하여 외화 유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 인하는 외화 유출을 억제하여 외환 시장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경제의 안정과 인플레이션 조절을 위해 경기와 금융 시장의 상황, 통화량, 인플레이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의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이유는 물가를 조절 학 위함 입니다. 물가가 너무 오른 다는 의미는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것이고 그래서 금리를 올려서 은행으로 사람들이 저금을 많이 하게 되면 물가는 내려 갑니다. 그리고 물가가 너무 내려 가면 금리를 내려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하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