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분들은 친구 관계 어떠신가요...
어린친구들도 많안거같아서 성인분들께 물어봅니다..
고등학교때 참고마운 친구였는데 성인되고나니 계속 왕래하면서 이친구가 저한테 보여주는 이기적인 면모들... 안좋은 모습들... 고쳐달라이야기하면 그 순간만 미안하다 하지만 전혀 변하지 않는 모습... 이런게 지칩니다.
친한친구중 한명이라 서로의 집안사정도 누구에게 말못할 비밀도 다 알고요...
근데 작년엔 이친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이친구는 알콜의존이 심하고 주사도 심한데 그로 인해 실수를 많이 합니다...
이런 친구한테 고쳐달라 말하고 고치길 기다리는건 제 욕심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구의 그런 성격과 주사까지 포용을 하시든지 아니면 멀리 하시든지 둘중 하나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성격과 주사는 고칠 수 없습니다. 특히 주사 부분에서는 같이 하시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점잖은코요테7입니다.
질문자님이 고쳐달라 이야기해서도 변하질 않는 모습 때문에 지치신다 그랬는데
계속 말하고 기다려도 듣고 나아지실까 싶네요..
오랜 사이인 친구니 한번 이 주제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관계를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나는 네 행동때문에 요즘 너한테 지치는데 고쳐볼 생각은 없을까? 네 처음 모습이랑 지금이랑 많이 달라서 너에게 요즘 많이 실망하게 돼. 요즘 이런 네 모습 때문에 너와의 관계로 고민이 많아" 식으로요
비밀까지 공유할 정도로 친하시니 고민으로 얘기 꺼내시는건 어렵지 않으실 것 같은데..
그리고 결론적으론 질문자님께서는 친구분과의 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이어나가고 싶으신 거잖아요?
더 좋은 사이가 되기 위한 노력이시니
저는 욕심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글내용으로 보아 알콜쓰레기인듯한데 절대로 안변합니다. 변하기힘드니 그냥포기하세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친구란 이해할 수 있는정도까지만 해 주고, 받아들일 수 없다면 찬구를 포기하는 것이 본인한테나, 친구한테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 결혼을 하기 전과 결혼을 한 후로 친구관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결혼하고나면 확실히 인간관계가 줄어들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