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 고민중인 고2인데 이대로 자퇴해도 될까요?

자퇴하려는 이유는 그냥 어리광 부리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학교에서 내는 수행평가나 과제에서 항상 관심도 없고 적성에 맞지도 않는 것 같은 진로랑 어떻게든 연결점을 찾아내서 적당한 주제를 찾아 발표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남들처럼 신기한 주제를 찾는 것도 아니고 겨우 연결점 찾아서 조사하고 발표하다보면 항상 쌤이 주신 주제에서 약간 어긋나있어요 남들은 고2가 될때까지 1년 넘게 같이 해온건데 저는 아직도 주제 정하기가 너무 어렵고 멍청하고 힘들어요 동아리는 매 시간마다 팀플이고 그게 너무 자기혐오로 쌓이기도 하고 한동안 정신적으로 크게 힘들었어서 성적도 이미 다 갖다버렸어요 대학 욕심도 없고 대학 가서도 잘 할 자신이 없어요 학교에서 공부만 하라고 하면 저도 그냥 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외의 요인이 너무 힘듭니다..그냥 회피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자퇴하고 내년의 9급 공시를 준비하고 만약 떨어진다면 검정고시로 전문대 간호학과를 가고싶습니다 이대로 해도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그대로 하셔요. 내가 너무 버티기힘들면 자유롭게 사느것도 이젠 괜찮더라고요. 인생에 답이 있지않다보니까...물론 그에따른 책임은 당연히 스스로가 져야하는건 알테죠? 내가 내린 걀정이 나중에 어떤 책임으로 올진 모르지만 그때 후회하더라도 지금의 결정을 내가 책임지고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하던 책임을 내가 질수 있다면 그길로 가셔도돼요. 이미 자퇴후 아떻게 살지 큰틀은 스케치도 하샸으니까

  • 진로 연계 수행평가와 팀플 스트레스로 자퇴를 고민 중이시군요.

    고2 자퇴 후 내년 9급 공시 도전은 학력 제한이 없어 가능하며,

    실패 시 검정고시 고득점으로 전문대 간호학과에 특별전형으로 진학하는 플랜도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