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소주 활용방법 있을까요?
소주를 먹다가 남은게 있는데요.
이 소주를 따로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요?
막 조금 남은것도 아니고, 중간정도 남아 버리기가 애매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고깃집에 가면 남은 소주로 테이블 닦으시는 모습 보신적 있을꺼예요.
기름기 제거에 아주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하시면 살짝 취기가 올라오는 단점이있지만여.
안녕하세요. 신기한지어새227입니다.
소주와 물을 8대2정도 희석해서 전자레인지나 냉장고 닦으면 냄새제거에 도움이됩니다
또는 육류 요리할때 한 두스푼정도 넣으면 잡내제거에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미어캣100입니다.
소주는 뚜겅을 닫았다가 다음에 드셔도 되지만 다시 드실 것이 아니시라면 분무기에 보관하시다가 기름기나 찌든때 제거할때 사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소주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미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는 것이다. 소주를 첨가해 현미밥을 지을 경우, 대표적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늘어나고 식감도 좋아진다. 폴리페놀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닥 함니다.
실제로 연구결과도있읍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노루199입니다.
먹다남은 소주는 잡곡밥을 지을때 몇잔 넣어주면 밥의 맛도 부드러워지고
급격히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줘서 혈당개선과 비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생성비린내 잡을 때나 고기잡내를 잡을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고기먹고 튄 기름 제거에도 탁월한 효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