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논란이 많은 방식입니다.
사용하는 방식을 보면 20,000Hz 이상의 고주파를 이용하는 방식과 250~1000Hz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20,000Hz 이상의 고주파는 포식자가 내는 주파수이며 250~1000Hz의 주파수는 모기의 수컷 날개짓 주파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두번째 방식은 약간의 효과가 있지만 이 역시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든데요, 모든 종류의 모기가 같은 주파수의 날개짓 주파수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아직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