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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로로롱
또또로로롱24.04.24

비는 왜오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어디는 비오고 어디는 안오고 눈로 바뀌는 것도 신기합니다. 날씨는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과학적으로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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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태양열에 의해 지표면의 물이 증발하여 대기로 올라갑니다. 이 물은 호수, 강, 바다, 그리고 지표면에서 증발하여 공기 중에 수증기 형태로 떠다니게 되고 대기로 올라간 수증기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기온이 낮아져 차가워집니다. 이 과정에서 수증기는 작은 물방울로 응결하게 되며, 구름을 형성합니다. 이때 구름 속의 물방울들이 모여 커지면서 무거워지면, 더 이상 공기 중에 떠 있을 수 없게 되어 지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물방울이 충분히 많이 모이게되고 충분히 커지게 되면 중력에 의해 떨어지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기 순환과 기상 패턴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는 비가 오고 다른 곳에서는 비가 오지 않을 수 있게 되는것이지용! 비와 눈은 동일한 과정으로 시작되지만, 구름에서 지표면으로 떨어질 때 공기의 온도가 영하라면 물방울이 얼어 눈이 되며, 공기층이 차가워질수록 눈은 그대로 떨어지고, 기온이 높아지면 눈이 녹아 비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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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는 대기권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물방울의 형태로 지상에 떨어지는 기상 현상을 말합니다. 이때 대기권에 있는 수증기가 충분히 무거워지면 중력에 의해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이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물의 순환의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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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대기 중의 수증기가 높은 상대습도에 도달하거나 공기가 냉각되어 수증기가 응축되어 비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인입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는 일반적으로 해수, 강물, 땅 위의 물체 등에서 증발하여 상승하면서 대기 중으로 올라갑니다. 이때, 일정한 고도에 도달하거나 공기가 냉각되면 수증기가 응축되어 구름이 형성되고, 구름 안에서 물방울이 충분히 커지면 비로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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