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문신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외국의 경우 나라마다 종교, 용맹함의 상징, 그리고 노예의 표식 등의 의미로 다르게 사용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고대 이집트시대 미라에서 문신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도 보았구요.
우리나라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신체를 훼손하는 것은 불효하는 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하지 않고, 주로 노비표시를 위해 문신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고려 성종시대의 어을우동이란 여자는 여러 양반들과 잠자리를 가지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몸에 문신으로 새겨 충격을 주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