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타투)는 언제부터 새기기 시작했을까요?
전세계적으로 문신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한 예술작품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쩌다가 문신이 생겨났는지 또 발생한 시기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타투는 원래 주술적인면서도 전투적인 의미를 담고, 역사적으로는 청동기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기원전 3300여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냥꾼에게서 확인됩니다.(최근 5000년된 이집트 미라에서 야생황소의 타투가 발견되기도했습니다)
이후 이집트에서 번성된 문신은 크레타 섬을 통해 유럽으로 페르시아를 통해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우리 민족도 예외는 아니어 삼한시대에 문신의 풍습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 입니다. 참고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보통은 기원전 3300여년이 처음 타투가 발견된 시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사회의 문신은 일종의 증표였습니다.
문신이 증표로 통하게 된것은 주술적인 뜻을 가졌기 때문이며 원시문명에서는 이 주술적인 의미를 연장시켜 성인식을 통과한 이에게 문신을 새겨 부족의 구성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고, 마오리족처럼 신분을 상징하기도했습니다.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신의 증거는 기원전 3300년경 사망한 청동기 시대 인간 남성의 미라인 외치이며 고고학자들이 조사한 결과로는 관절염을 앓고있던 무릎 부위를 포함해 몸 전체에 많은 문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타투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타투는 종교의식이나 주술적 의미, 신분의 상징 등의 용도로 행해졌다. 고대부족들의 경우 부족의 상징을 위해 타투가 행해졌고,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삼한시대 때부터 타투가 존재해 왔다.
http://times.postech.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57
다음의 흥미로운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설은 있지만 정확한것은 아닙니다만
가설중에 하나는 몸에 상처가 났는데 그곳을 색이 있는것으로 문지르다가
몸에 타투가 생기는것이 시작이라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노예나 하층에 있는 사람에게 낙인과 더불어 새겼으니
타투의 인식이 안 좋긴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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