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달러)는 해외 시장에서 수입과 수출을 하는데 통용되는 화폐입니다. 만약 나라에 보유한 달러가 없다면 IMF와 같은 시절을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라마다 일정한 양의 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외환보유고 입니다. 외화보유고는 달러를 보유하기 때문에 환율변화로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원화의 가치가 왜곡되거나 필요시 금융당국에서 직,간접적으로 원화 가치 방어를 하는데 일부 쓰이기도 합니다. 이게 심할때는 환율조작지정국에 지정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