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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자녀한테 한마디해도되나요?

친구의자녀가1명인데 초등4학년남이구요.

저희는삼남매인데 친구 자녀는 폰,패드만보고

같이 어울리지를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한마디해도될지 친구한테라도 조언을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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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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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가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성향인지 먼저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자녀 이야기에 민감한 사람은 조언을 듣고 기분 나빠할 수 있습니다. 입장을 바꿔보고 내가 그 이야기를 들었다고 생각하고 결정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관련된 것은

    매우 민감한 부분입니다. 친구 뿐 아니라 친구의 부인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로써 그것을 친구가 문제로 인식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섣불리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친구가 문제를 토로한다면 그 때는 조언을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볼때 어느정도심하다면

    친구에게조언을해주세요

    같이어울리는게많다면 본인의자녀를위해서라도해주는게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라도 해도 이러한것은 조심스러울수있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너무 직설적이기 보다는 나전달법을 사용하여 감정을 전달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 자녀에게 훈육 차원에서 조언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본인의 아이가 아니라면 훈육은 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 아이의 행동이 이러하니 행동지도를 했으면 한다 라는 의사를 그 아이 부모에게 직접 전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은 의도 일 수 있지만 그런걸로 마음 상하고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야기 전달을 정말 신중하게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 부모님도 어느 정도의 인지를 하고 있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넌지시 이야기를 꺼내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긁어 부스럼이 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자녀가 내자식 같아서 한마디 훈계 해주고 싶은듯 합니다.

    상대방이 잘못 받아 들이면 친구사이에 금이 갈 수도 있습니다.

    훈계대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급적 안하시는 것이 좋아요

    친구분이 기분이 나빠질 수 있고 괜한 오해를

    살수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남의 자식이기 떄문에

    질문자님이 조언을 하시거나 하면

    상대방 부모가 기분을 나빠할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자녀가 패드만 보고, 핸드폰만 본다고, 한마디를 하는 건 안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도, 아이의 부모가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나 지인의 자녀의 경우 훈육에 있어 양육방식의 차이로 인해

    신중하게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양육방식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타인의 양육방식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같은 양육 마인드를 가진 친구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한 친구 자녀분 이라도 아이에게 직접적으로훈육을 한다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부모에게 말을 전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