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너무 개판이라... 환율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너무 개판이라... 환율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경제 유투브에서 하는 예기가...
환율이 오른다는 건 당장 티가 나지는 않지만... 우리 돈이 살살 녹고 있는 거라고 하는데...
이 말이 쉽게 무슨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원화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입물가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원유자체의 상승이 아니고 환율의 상승으로 기인한 결과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혼란이 없었다면 지금은 안정된 환율과 안정된 물가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유튜브에서 언급한 "돈이 살살 녹고 있다"는 표현은 원화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구매력 감소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낸 것입니 환율 상승은 수입 원자재나 상품 가격을 올립니다 우리가 내는 돈이 더욱 부과되며 타국에 녹여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라 환율이 올라가서 사실 한국은행이 보유한 달러를 외환시장에 직접 매도해서 원달라 환율이 올라가는 속도를 늦추는 중입니다 그러니 나라돈이 살살 녹고 있는건 맞습니다 서민들도 환율 상승으로 물가가 오를테니 서민들 지출이 커지니 내돈도 녹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다는 이유로, 그 즉시 일반 국민이 체감하지는 못하지만 결국에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똑같은 물건도 이전보다 더 큰 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녹는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