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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4.09

ROE와 ROA는 어떤 의미의 용어인가요?

경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ROE, ROA라는 용어를 사용하던데 각각 용어의 의미는 어떤 뜻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ROE와 ROA의 비슷한 점이나 차이점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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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와 ROA는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ROE는 기업의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후 100으로 곱한 값입니다. 즉, 기업이 투자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수익률을 의미합니다. ROA는 기업의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후 100으로 곱한 값입니다. 즉,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와 ROA 모두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이지만, ROE는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성을 나타내는 반면, ROA는 총자산에 대한 수익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ROE는 기업의 부채비율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ROA는 부채비율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ROE와 ROA 모두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기업의 경영성과를 측정하고 비교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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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와 ROA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ROE (Return on Equity): 기업의 자기자본을 이용하여 얻은 이익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E는 이익/자기자본 비율로 계산됩니다. 자기자본이 많을수록 ROE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ROA (Return on Assets): 기업의 자산을 활용하여 얻은 이익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ROA는 이익/자산 비율로 계산됩니다. 자산이 많을수록 ROA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ROE와 ROA는 각각 기업의 이익과 자산을 이용하여 경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두 지표의 비슷한 점은 모두 기업의 이익과 자산을 이용하여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ROE는 기업의 자기자본에 초점을 두고, ROA는 기업의 자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ROE는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ROE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ROA는 자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록 ROA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기업의 성장 전략이나 자본 구조 등에 따라 ROE와 ROA의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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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ROE는 총자산 가운데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 금액만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율지표이다.


    ROE*자기자본이익률(ROE)=순이익/자기자본(자본총계) =EPS(주당순익)/BPS(주당순자산)


    ROE는 빚은 빼놓고 순수 자기자본으로 얼마의 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이것은 타인자본의 활용도를 제외한 주주들의 순수 투자자금에 대한 이익률이다.


    여기서 우리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기자본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기업의 순이익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 모두를 투입하여 이루어낸 산물이다. 단 당기 순이익의 경우 영업외 비용에서 타인자본을 조달하는 데 드는 이자 비용을 차감하긴 하나 이자비용을 제하고도 남는 이익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타인자본의 레버리지 효과가 당기 순이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즉 타인자본인 부채가 늘어나는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오히려 당기 순이익의 증가의 결과를 가져와 기업의 ROE는 호전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해당기업의 부채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기업의 자기자본만을 가지고 당기 순이익과 비교한다는 것은 약간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즉 ROE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기업의 부채를 빼버린 실질재산으로 한 해에 얼마를 벌어들이는가 하는 원초적인 부분에 있다.

    이것은 기업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자기자본은 말 그대로 기업의 청산가치와도 같다고 볼 수 있는데, 기업이 해산하지 않고 계속해서 영업을 한다는 것은 기업이 소유한 자기자본을 현금화하여 무 위험 금융상품에 맡기는 것 보다 영업활동을 통해 더 벌어들일 자신이 있다는 말과 같다. 바꾸어 말하면 시장금리 보다는 더 나은 이익률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자기자본은 한마디로 주주들의 재산이다. 즉 주주들로부터 빌려온 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주주들이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 보다 더 나은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주주들이 투자한 기업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이익률, 바로 기회비용이라 할 수 있는 자기자본비용이다.

    바로 여기서 적정한 ROE의 수치가 도출 될 수 있는 것이다.


    *적정 ROE= 자기자본 비용(시장금리)+ RISK 프리미엄(위험을 상쇄할만한 이익률)


    위의 RISK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인플레이션에 의한 물가상승률, 통화가치 하락, 기업부도의 위험 등 주주가 해당기업에 투자하면서 떠안게 되는 모든 위험이다. 그 위험에 대한 보상의 크기는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나, 대략 해당기업의 안정성에 따라 정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자기자본 이익률이란 주주가 어떤 기업에 투자하여 해당기업의 주인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의미로서의 이익률이라는 점이다. 단순히 주가의 시세차익으로 얻는 주식투자수익률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ROE수치를 투자에 적용함에 있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듀퐁사에서 ROE수치를 재무제표상의 각종 항목과 연관 짓기 위해 만든 듀퐁 분해공식을 보게 되면 자기자본과 순이익으로 이루어진 ROE에 자기자본과 관련된 총자산과 순이익의 원인이 되는 매출액을 ROE공식에 대입하여 ROE의 재해석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ROE= 순이익/자기자본=(순이익/매출액)*(매출액/총자산)*(총자산/자기자본)


    위의 공식을 보면 ROE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에 기업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총자산 회전율(매출액/총자산)을 곱해주고 거기에 타인자본 비중(총자산/자기자본)을 곱해준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을 종합해 보면 기업의 자기자본 이익률은 순이익이 커지거나, 매출액이 증가하여 기업의 활동성이 커지는 경우, 그리고 타인자본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가 크면 클수록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되는 것이므로 ROE는 해당기업의 수익성과 활동성 그리고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ROE지표를 투자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일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ROE지표의 근간을 이루는 순이익의 질을 잘 살피는 것이다. 왜냐하면 ROE는 기업활동의 본질인 영업이익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기업의 순이익을 변수로 사용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순이익에 영향을 주게 되는 타인자본의 증감으로 인한 부채 레버리지 효과, 영업외 손익의 타당성, 성장동력을 얻기 위한 기업의 연구개발에 따른 일시적인 순이익의 감소, 특별손익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ROE자체가 과거부터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가와 앞으로도 계속하여 유지될 수 있는가를 세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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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ROE = 자기자본에 대한 이익률을 의미하며, ROA = 총 자산에 대한 이익률을 의미합니다. 즉, 이익률을 계산하는 것은 같은데 그 기준이 자기자본이냐 총 자산이냐가 다른 것이며, 일반적으로는 ROA보다는 ROE 지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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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이익률을 의미합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기업의 순이익을 자기자본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이익률을 의미합니다. 총자산이익률은 기업의 순이익을 총자산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ROA가 높을수록 기업이 투자한 자산으로부터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와 ROA의 비슷한 점은 모두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ROE는 기업의 자기자본에 대한 이익률을 나타내는 반면, ROA는 기업의 총자산에 대한 이익률을 나타내기 때문에 기업의 자본 구조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ROE는 이자 비용 등의 자기자본 외부의 요소에 영향을 더 많이 받지만, ROA는 이러한 외부 요소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고자 할 때는 ROE와 ROA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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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ROE(이익률, Return on Equity)와 ROA(총자산 이익률, Return on Assets)는 기업의 재무 성과를 측정하는 두 가지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ROE는 기업이 지배하는 주주의 투자에 대한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주식 시장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ROE는 기업이 순자산 가치 대비 얼마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며, ROE이 높을수록 기업의 이익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ROA는 기업의 총자산 대비 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ROA가 높을수록 기업이 자산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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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자기자본이익률'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ROE는 주식회사가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기자본 대비 얼마큼의 이익을 나타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산출법을 통해서 산출하게 됩니다. 해당 회사의 ROE가 높을수록 회사는 자기자본 투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회사 운영을 하여 높은 이익을 내는 영업활동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래서 ROE가 높을수록 해당 회사의 주식투자의 투자수익률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ROA란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자산순이익률'이라고 합니다. ROA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산출하게 되는데, 해당 기업이 회사가 보유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ROE와 ROA의 차이점은 ROA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산의 효율성을 나타내고, 이에 반해서 ROE는 '자기자본'에 국한하여 효율성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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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투입한 자본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ROA는 자산 수익률로 기업이 얼마나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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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E와 ROA는 재무제표 분석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주주들의 자본을 이용해 얻은 순이익을 주주들의 자본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ROA (Return on Assets, 총자산이익률) :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이용해 얻은 순이익을 자산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ROA = 순이익 / 총자산

    ROE와 ROA는 모두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주주들이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므로, 주주들의 입장에서 기업이 효과적으로 자본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반면, ROA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ROE와 ROA의 비슷한 점은 모두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ROE는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반면, ROA는 총자산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므로, 기업의 자본 구조에 따라 ROE와 ROA의 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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