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연락이 안된 친구가 연락이 왔는데 느낌이 쎄한것 같아 지금 피하고 있는데
무조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보통 안부를 묻는것이라면 전화만 할텐데 집요하게 만남을 요청하는것은 영업이나 금전부탁 혹은 종교로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계속 피하시든지 차단을 하세요.
무조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는 것은 영업을 하겠다는 것이죠.
거절하는 것에 익숙하다면 만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영업을 당하거나 불편한 마음을 안고 돌아오셔야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저의 의견은 회사를 이직해서 멀리 이동을 한 상태라서
직접 만나는건 어렵다고 애기해 보시거나 그래도 만나자고 하면 솔직하게 10년이나 연락이 안되다가 만나자고 하는 의견이 무엇이냐고 솔직하게 물어 보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시간이 안되서 바쁘다고하세요.
10년정도 연락이 안됬다가 연락이오면 다단계거나 사이비종교전도거나 아니면 돈이요.
아니면 진짜 님이 생각나서요.
안녕하세요. 검은까치259입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좋은 친구라면 그 전에 연락이 왔었을 겁니다.
엥!! 몬가 쎄한 느낌을 무시하지 마세여..! 진짜 중요한 일이라면 전화를 통해서라도 얘길 했겠죠!
저희 아버지도 친구가 만나자 만나자 해서 만났더니 다단계 회사에 데려갔다고 하더라구요 ㅡㅡㅎ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반응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구여..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10년이나 연락이 안되다 연락와서 굳이 만나서 얘기하자고하는게 의심이 됩니다.
보험 가입해달라거나 돈 빌려달라거나 일거 같습니다.
많이 바쁘니 할 얘기 있으면 전화로 하자고 하시고요,
계속 전화오면 받지 마시고, 필요하면 수신차단도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