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호는 단순히 한국의 달탐사시도로 국한되지 앓고 최첨단 장비를 싣고 달탐사에 나선 비행체의 의미가 있는듯 한데요.
이 다누리호가 그간 하지 못했던 달탐사의 새로운 목적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다누리호는 달에 착륙하지 않고 달 상공 100KM에서 궤도를 돌면서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달에 대한 탐사를 합니다.
달의 물존재유무, 향후 있을 달에 유인우주선 발사시 착륙지점 탐색, 각종 자기장 및 감마선을 통한 음영지역 분석으로 달의 지도 완성, 우주 인테넷기술검증 등 다양한 업무를 1년동안 수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우주광범위적 통신과 달 표면의 원거리탐사가 목적입니다.
우주통신의 가능성, 달 표면 원자재탐사 등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누리호는 순수 우리나라 개발로 만들어졌지만,
사실 다른 우주 강국에 비교하면 걸음마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자체 기술력으로 달을 탐사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