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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식한표범228
박식한표범228

산책시 주워먹는 습성 고치는방법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산책시 아무거나 주워먹는데 고칠방법은 업는지요 그것때문에 병원도 어려번 가고 그러는데 비닐에 음식이 들어 있어도 비닐채 먹어서 병원에 간적이 여러번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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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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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이식증을 계속 하는 경우 강아지가 외향적이고 식탐이 굉장히 강한 강아지일수록 더 아무것이나 주워 먹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아지 성격이나, 사육환경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우선 산책하다가 이런 비닐을 먹고 그런 경우는 산책전에 밥을 소량 정도 먹이신 후에 산책 나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입마개도 산책시 착용하셔서 다른것 주워먹지 못하게 하시는 것도 권장드리고 무엇보다 산책시 강아지가 다른 것 주워먹는지 안 먹는지 글쓴이께서 잘 지켜봐야 합니다. 이런 입에 넣어서 먹는 것은 본능과 연관되어 있으니 말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바닥에 이물들을 핥거나, 주워먹는 행위를 이식증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이식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산책도중에는 호기심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가고프거나

    -심심하거나, 호기심 때문에

    -또는 어릴 때 함부로 입에 넣던 버릇이 남아서 등등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동안 무언가를 먹으려고하면 제지를 해주시고, 집에서 이식증을 줄여주기 위해 훈련을 해줄 필요가있습니다.

    이식증 훈련은 강아지가 아무거나 집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고, 쉽게 흥분하는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간식이나 사료를 눈 앞에 보여주고 강아지가 좀 진정이 된 다음 먹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이런경우 평소 생활속에서 사료나 간식 및 사람 먹다 주는 음식물을 주는 보호자의 행동 및 태도, 습관과 연관이 매우 깊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분이 혼자서 교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교정하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을 교정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선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을 분석하고 교정받아야 강아지의 행동 변화가 일어나니 전문훈련사에게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