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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23.03.02

소설이나 시를 만들정도의 인공지능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공지능으로 못하는게 없는 시대가 된거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쳇GPT포함)을 활용하여 소설이나 시를 작성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런 글짓기 창작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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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일본에서는 AI가 쓴 공상과학(SF) 소설이 일본 호시 신이치 공상과학문학상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마쓰바라 진 일본 공립 하코다테미래대 교수팀이 등장인물과 이야기 줄거리를 구성하면 소설 1000여편을 학습한 AI가 문장을 만드는 방식으로 소설을 완성했다. 하지만 현재의 AI 소설은 주어진 상황에서 논리적인 답을 찾아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파격적인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AI 창작은 문체·묘사·구성력과 같은 문학성을 내세우는 전통 소설보다는 웹툰이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앞세운 짧은 이야기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는 게 AI업계의 분석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최 측은 "주로 대학·대학원생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의 연구팀까지 포함해 적어도 30~40곳의 AI 개발팀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벤처기업 퀀트랩도 일찌감치 공모전에 참가서를 제출했다. 유재명 퀀트랩 대표는 "지난 4~5년간 3만편 이상의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을 분석해 100만개의 이야기 전개 패턴을 축적했다"며 "다양한 취향의 독자들에 맞춰 200자 원고지 30장 분량의 웹소설 작품을 여러 편 출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 외에 음악도 만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에서도 점점 이용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문학 작품을 만드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은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발전되고 있으며, 대규모의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의 언어를 모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Open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 모델인 'GPT-2'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인간의 문장을 생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델을 사용하여 소설과 시를 생성하는 실험도 이루어졌으며, 일부는 실제로 출판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목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소설과 시를 창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러한 AI 시스템은 자연어 처리(NLP) 및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텍스트를 분석하고 생성합니다.

    창의적인 글쓰기를 생성할 수 있는 AI 시스템의 한 예는 OpenAI의 GPT-3(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3)입니다. ) 언어 모델. GPT-3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된 딥 러닝 모델로 단편 소설, 시, 심지어 뉴스 기사까지 일관되고 다양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로 생성된 글은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생성된 텍스트는 종종 인간이 쓴 감정의 깊이와 창의성이 부족하며 AI 시스템은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AI로 생성된 콘텐츠의 사용과 관련하여 윤리적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생성된 콘텐츠가 적절한 저작자 표시 또는 허가 없이 사용되는 경우에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