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담배를 시작하지 3년이 조금 넘었는데 건강에는 아직까진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지금은 건강도 중요하지만 돈도 아껴야 하는 상황이여서 절실하지만,
며칠씩은 가능하지만 오랫동안 담배를 피지 않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
은단을 먹어라 , 생각을 하지 말라 등등 방법들이 있지만 은단은 은단에 중독될까 두렵고
생각은 날 수 밖에 없는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하루 흡연량은 10~20개비 입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담자님!
금연하고자 하는 이유와 금연을 하고자 고민하시는 상담자님의 바램이 바로 금연의 첫 단계임을 먼저 축하드리며 몇가지 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보건소 방문하여 금연프로그램 활용하기
(의외로 금연을 돕기 위한 실질적 보상을 제공함.)
SNS 가치하기 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금연 팁을 공유하고 금연실행을 위한 자신의 목표치 인증하기
(금연실행의 자극제가 됨.)
*튜브 활용을 통한 금연*튜버 되기
(*튜브 동영상탑재를 위한 책임감과 내용 구성을 위한 즐거운 고민이 생김.)
동네를 돌다 어디서 담배냄새가 나거나 담배피는 사람을 보면 숨을 멈추고 재빨리 그 자리를 피하고 금연 자체가 얼마나 힘든 자기와의 싸움인지도 글로만 아는 제가 상담자님의 금연결심을 돕기 위한 몇가지 조언이 혹여나 헐!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상담자님께 꼬~옥 도움이 될 수 있으리란 믿음을 가지고 상담자님의 입장이 되어 입력했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금연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스스로도 알지만
한번 중독된다면 끊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혼자서는 끊기가 더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한가지는 소문내기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금연을 할 것이고 내가 담배 피우는 것읗 보면 벌금으로 얼마를 너에게 주겠다 라는 것을 알리고 다니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같이 담배를 피우거나 친한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보건소를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은 생각보다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금연용품도 지원이 가능하고 스스로 체크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으로 금연에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흡연을 줄이는 것에 좋은 생각은 느긋함입니다.
금연을 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것은 대처물품의 찾기와 취미활동입니다
먼저 담배를 대신할 물품(사탕이나, 은단 등)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금연패치나, 금연껌등은 소량의 니코틴이 있기에 중독을 끊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활동을 통해서 흡연에 대한 생각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연을 하면서 실패를 한다고 포기하지마시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중독은 누구나 재발을 할수있고 한번씩 실수를 할수있습니다.
내가 한번하고 실패했다고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일기를 쓰면서 나의 금연기간을 늘려가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다고들 하는데요
당장 안펴야지 보다는 지금 피고있는 갯수보다 점차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시작해보세요
갯수를 조금씩 줄여나가고 사탕을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범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연 상담 센터에 문의해보셔요^^
자신의 의지로 어렵다고 느끼셨다면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스스로 변화해보고 싶다면
담배를 구역질 나는 음식
내 인생을 비웃으며 주머니를 털어가는
존재로 만들어보셔요
정이 떨어지면 담배 냄새도 싫어집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연은 결국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은 분명 습관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금연을 하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쉽다는 말을 하는 것도 아니겠습니다.
우선 금연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흡연량을 줄이는 것이 되어야 하겠죠.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이것을 먼저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흡연하는 이유와 상황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식사처럼 뭔가를 섭취한 후 습관처럼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주변 사람들이 흡연을 할때 함께 흡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단순 예를 들었을 뿐이니 본인 스스로 흡연하는 상황을 잘 떠올려 보세요.
만약 단순하게 상황에 따라 습관적으로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다면 의도적으로 그 상황을 회피해보는 겁니다.
무조건 흡연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그게 더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금연을 결심하셨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왜 금연을 결심했지?"
"금연을 통해 내가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지?"
이 두가지를 절대 잊지 말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담배가 아닌 다른것에 의존해 금연하려는 행동은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손과 입을 심심하게 하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손에는 호두를 가지고 손가락 운동을 하시면 손에 무언가 쥐어져서 큰 불안감은 없을겁니다^^
입에는 오징어다리를 물고 씹어보세요~ 입이 심심하다 생각이 들때는 목캔디나 박하사탕을 입에 넣고 시원한 물을 한모금 한모금 삼켜보세요!!! 이것도 나름 방법입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때는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시거나 매일 정기적으로 1시간~1시30분정도 산책을 하고 난 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주세요 숙면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에도 정말 금연이 어렵다면 양을 줄여보세요~ 천천히 줄이면서 담배를 입에 물었을때 금연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됩니다 습관처럼 피우시다가도 금방 불을 끄게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연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금연보조제 또는 패치를 사용하거나 니코틴 껌 등 대체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흡연을 시작한지 며칠 안되시고 하셨다면 개인의 의지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금연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금단현상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으며 어지러움증 손떨림 등의 증상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가셔서 금연치료 프로젝트 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질문자님의상황에선 그러한 흡연욕구와 생각이 나실때 양치를 해보심을 권해봅니다. 입이심심하여 흡연을 하는경우도 많으니 일단 생각이드실때마다 양치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예, 담배 정말 끊기 힘들죠. 10년을 넘게 담배를 피었다가 많은 고민과 도전으로 담배를 끊었기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담배를 하루에 한갑 이상을 피우기 때문에 결국 끊었지만, 하루에 5개 미만으로 자제해서 피었다면 피웠을 겁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분명 도움이 되고, 뭐, 5개면 미세먼지 조금 더 들이키는 정도라 생각이 된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10개에서 20개피를 피우신다면 적극적으로 끊으라고 권장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약물을 크게 도움 받았습니다. 내과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챔픽스'를 줍니다. 예전에는 10만원도 더 했지만 지금은 1만원?에 주고 있어요. 금연하면 환급도 됩니다. 수용체에 막을 만들어 니코틴이 수용체에 못 붙어 기분이 좋게 해주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마 자세하게 알려주실거에요.
먹으면서 담배를 피면 담배를 더 안피고 싶어질 겁니다. 너무 맛이 없거든요. 여기 까지 하셨으면 두가지만 더 보태시면 끊어집니다.
첫 번째는 습관변화예요. 식사 후, 대변, 아침, 자기전, 특정 장소 등. 습관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의지력입니다. 의지력이 제가 높아서 끊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의지력이라는 것이 고갈이 됩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상황이 되어야하고, 의지력이 고갈되었을 시 포도당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마지막 담배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글을 마칠게요.
한 tv 방송에서 담배 40년 끊은 할머니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담배 피고 싶지 않으세요?"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 피고싶지.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참는거여"
가끔 담배 생각이 납니다. 근데, 이번에 또 피면 다신 못 끊을 것 같아서 손을 못 대는 겁니다. 전 의지력이 높지 않거 든요.
금연 꼭 성공하시기를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