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나르시시즘적 성향일까여? 제가 이상한걸까여?

제가 나가려는데

원래 성질급하고 시간낭비 싫어하는거 어머니도 잘 아십니다

말시키는거 싫어하고 제가 원래 엄마랑 말하는거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나오면서 자꾸 말시키고

나가려는데 정신없게 굴지말라고 누차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붙잡으면서 계속 핸드폰 설정을 다시해준다는둥 일부러? 화를 돋구게 하려는 건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끔 제가 원하지않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행하면서

저로하여금 이게 의도적인건가? 라는 의문을 들게하여서 질문올립니다

제가 예민한것인가요?

제3자입장인 여러분들이 볼땐 어떤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짝 느낄때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것처럼 느껴 지는데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엄마하고 말하는것 안좋아하고 불편 하면 일단 거리를

    좀 두고 생활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솔직한 감정을 카톡으로 보내세요 말로하면

    퉁명스럽게 하게 될것 같네요 엄마들은 자녀가 부드럽게 말하는걸 좋아해요

    따뜻한 말 좋아해요

    카톡으로 보내드려 보세요

  • 엄마와 대화 하면 많은 것이 부딛히고 서로 이해 해 주려는 마음이 부족해 다툼이 발생해서 엄마하고 말 하는 거 자체를 안 좋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가 자식 성향을 알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건드리는 것은 일부러 보다는 소통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에게 짜증이 앞서겠지만 그래도 정중하게 말 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감정이 예민하거나 피곤해서 그런 행동이 나올 수도 있고,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본인 감정을 잘 살피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 질문자님이 예민한게 아니라 어머님께서 질문자님의 성향을 알면서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하시는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나르시시즘이라기보다는 어머님 나름대로의 관심표현이거나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관심끌려는 행동일 수도 있구요 근데 분명한건 질문자님이 싫어한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도 반복하시는건 좀 경계를 존중안하시는거 같네요 어머님도 나이드시면서 외로움이나 그런게 있으실수도 있고 질문자님과의 소통방식을 모르시는거일수도 있습니다 한번 차분할때 대화해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 반복적으로 경계선을 우시당한 느낌을 받는 것은 충분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의 내용은 어머니의 성격이 나르시시즘인지 아닌지에 판단할 건 히나도 없는데요.

    나르시시즘은 와곡된 자기애를 말합니다.

    질문 내용은 어머니가 통제하려는 게 불만이신 듯 하구요.

  • 안녕하세요

    일단 어머니가 정확히 어떤 말을 걸었고 대화내용이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아무 관련이 없는걸 갑자기 나가는데 한다면 나르시스 적인 부분이라기 보단

    그냥 말을 걸었을 가능성이 크고요 원래 엄마랑 말하는걸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본인도 그런 부분이 왜 생겼는지 생겼으면 해결방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게속 단절된체로 살아가봤자 더 악화되기만합니다

  •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나르시시즘적 부모의 특징 중에는 자녀의 감정이나 요청을 무시하거나, 자녀를 통제하려는 행동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자녀가 분명히 “지금은 말 걸지 말아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말을 걸거나, 자녀의 감정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상황을 끌고 가려는 태도 등이 해당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건, 상대의 의도를 단정짓기보다는 본인의 감정과 경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표현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엄마, 나 지금 나가기 직전이라 집중이 필요해. 이건 나중에 얘기해도 될까?”처럼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는 구체적이고 단호하게 말하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혼자 이상하다고 느끼지 마세요. 지금 느끼는 감정은 충분히 타당하고, 그걸 인식하고 질문하신 것만으로도 이미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디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