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자 에서 비가 오는 도중에도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는 영상들이 공개되면 안전에 우려를 갖게되는데 비가 오면 콘크리트 안전에 심각한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배합된 콘크리트에 다시 물이 들어가면 콘크리트의 배합비가 달라져 강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예 맞습니다 사실적으로 비오는 날에는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 안됩니다
비오는날에는 빗물이 콘크리트에 들어가
비율이 달라져 구조물 강도에 이상이 있을수
있어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콘크리트를 붓는 과정에 빗물이 유입되면 딱딱해야 할 콘크리트가 물컹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중타설이 콘크리트 강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러시안입니다.
네. 그렇지요. 콘크리트는 시멘트에 일정량의 물을 혼합해 만들어지고, 그 물의 양에 따라 콘크리트 강도가 이루어지겠죠. 그리고, 그 적절량을 레미콘으로 혼합해 공사장으로 가져 오는데 비가 오면 거기에 물이 더 들어가는 상황이 되니 콘크리트가 묽어지고, 약해질 수 밖에 없겠지요.
밀가루 반죽할 때 물 양이 안맞으면 반죽이 안되고 묽어지는 걸 상상해 보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콘크리트를 배합할 때 요즘 물을 너무 많이 타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비까지 내려서 섞이면 콘크리트 자체가 더 부실해 질 수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멘트가 물이랑 만나면 양생이 잘되지않기 때문에 공사장에서는 보통 비오는날은 쉬는 날이죠 ㅎㅎ
그리고 물과의 배합도 중요한데 그게 달라지면 강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구요.
그런데 양생이 다되고 굳은 이후에 콘크리트는 물에 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