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3.05

쌍팔년도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쌍팔년도가 1988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TV를 보다가 쌍팔년도의 뜻이 88년도가 아니라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88년도가 아닌 몇 년을 뜻하는 것인지를 못 들었어요ㅜ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젊은 분들은 아마 ‘쌍팔년도’를 1988년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렸던 그해도 벌써 30년이 넘었으니 옛날을 대유적으로 표현한 ‘쌍팔년도’가 1988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이 말의 실제 기원은 따로 있습니다.

    어렸을 때 만화를 읽다 보면 “쌍팔년도에 어쩌고저쩌고…” 하는 대사가 간혹 나왔습니다. 여기서 쌍팔이라고 하면 88을 의미하는 것일 텐데 도무지 왜 ‘쌍팔년도’라고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970년대이거나 조금 더 쳐도 1980년대 초반이었으니 88년을 유추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죠.

    이 말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은 어른이 된 후입니다. 이때의 ‘쌍팔년도’는 서기가 아니라 단기 4288년(서기 1955년)입니다.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꽉 막혀 있던 비밀의 문이 열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_-). 세상일이 다 그렇듯 알면 간단하고, 모르면 끝없는 미로이지요.

    ‘쌍팔년도’가 딱 1955년 그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1960년 4ㆍ19 혁명 이후 1950년대 자유당 시절의 고리타분한 여러 행정ㆍ사회상 등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의미도 많이 퇴색이 되어,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난 일, 혹은 고릿적 일을 가리킬 때 쓰입니다.

    참고로, 연호가 단기에서 서기로 바뀐 것은 1962년 1월 1일입니다.


  • 우리나라가 단군에 의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4288년이 되는해 즉 8이두번들어가는 해를 말합니다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쌍팔년도는 1988년도가 아닌것이 맞습니다

    현재로 따지자면 1955년을 뜻하는 것 입니다.

    왜? 1955년이 쌍팔년가 되었나면..

    1948년 한국은 지금의 연도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 단기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 말씀하신 것 처럼 쌍팔년도는 1988년이 아닌 1955년을 말합니다.

    1988년에 열린 서울올림픽이 너무나도 상징적인 날이라 착각할 수 있어요.🤔🤔🤔

    1955년에는 단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단기로 1955년➡️4288년 이라서 '쌍팔년도'라고 한답니다.

    1955년 당시를 말씀드리면!

    6.25 전쟁 직후 😢모든 생산 시설과 자원이 파괴되어 😭춥고 배고프고 미래가 보이지 않았어요. 😱😱😱

    그래서😁 여기서 유래된 말이!!

    '쌍팔년도에는 꿈도 못꾸었다' 입니다.

    답변 도움되셨나요? 감사합니당 💕


  • 1970년대 잠시 신흥 재벌로 떠올랐던 기업인 중 제세산업의 이창우씨가 있습니다

    그가 1981년에 내 베스트셀러가 됐던 회고록 '옛날 옛날 한옛날'(두레)을 보면 '쌍팔년도 국민학교 교과서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 문장이 나오는데 책을 낸 1981년엔 '미래'였을 1988년이 과거를 회상하는 대목에 등장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88년도는 아닐것이고

    신상웅 단편소설 '음모'(1977)에도 '쌍팔년도'의 단서가 나오는데

    소설 속 한 인물이 '쌍팔년도엔 한가락 했다'고 하자, 다른 사람이 '자유당한테 내리 낙선만 하셨겠군'이라고 받는다. 여기서 '쌍팔년도'란 자유당이 여당이던 제1공화국 시절, 즉 1950년대의 어느 해라는 걸 알 수 있죠


  • 우리가 현재 흔히 쓰는 서기가 아니라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을 시작으로 하는 단기로 4288년을 쌍팔년도라고 하는데 우리가 쓰는 서기로는 1955년이라고 해요. 그 당시 한국전쟁 직후로 군대를 포함한 나라 전체가 엉망이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였기 때문에 쌍팔년도라고 부르는 거에요.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바로는 그렀습니다.


  • 첫 번째 설은 6.25 전쟁 직후인 1955년의 단기 4288년에서 유래됐다는 것입니다.

    1964년도 설도 있는데요. 삼칠일, 이팔청춘 처럼 8 *8=64 즉 1964년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이후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건 1988년 입니다. 80년대 시절을 뜻하는 말이 됐죠.

    유래야 어찌 되었건 쌍팔년도는 오래된 것, 구식, 어려웠던 시절, 민주화 이전 시절, 비합리성 등을 의미합니다.

    고집이 세거나 꼰대 성향을 가진 이들에게도 곧잘 붙는 수식이죠.


  • 쌍팔년도란 1955년을 일컫는 말입니다. 좀 이해가 안되시지요? 단기 4288년을 말합니다. 젋은 사람들은 사실 잘 모르는데, 그 당시는 너무 살기가 어려운 시기라 그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40대라서 잘 몰랐었는데요~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신다지요~~^^


  •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1976년의 신문기사에도 나옵니다.

    단기4288년이라 쌍팔년도라 부른거라네요 지금으로따지면 1955년을뜻하는겁니다


  • 저도 해당내용이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답변을 찾았네요. 해당 답변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1976년의 신문기사에도 나옵니다.


  • 쌍팔년도라는 말은 단기(고조선 건국연대)로 4288년을 뜻합니다.

    즉 서기 1955년을 뜻합니다.

    당시1950년대를 나타내면서 힘들었던 시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


  •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쌍팔년도 때 이야기 한다는 말씀을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대체 쌍팔년도는 언제이고, 이 말은 왜 썼을까요?

    우선 쌍팔년도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로,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한 시대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허진모 작가]

    그럼 쌍팔년도란

    1988년도를 말한다?

    군사독재정권이었던

    1988년도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합니다.

    아닙니다.

    쌍팔년도는 1988년이 아니라

    4288년도를 말합니다.

    뭐라고요?

    4288년이 말이 됩니까?

    그렇습니다.

    단기 4288년도입니다.

    단기 4288년도는

    서기로 1955년을 말합니다.

    * 이 때만 해도 서기를 썼지만

    아직도 단기를 많이 썼다고 합니다.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지 예수의 자손이 아니니깐~


  • 단기 4288년인 1955년을 이르는 말. 즉 구식의 시대를 의미한다
    예시를 들어보면 쌍팔년도’에 이루어진 방식이라는 뜻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오래된 방식이나 형식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내요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네.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우선, 쌍팔년도는 서기 1988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 4288년(서기 1955년)을 뜻합니다. 그리고 쌍팔년도는 1955년인 그해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1960년 419혁명 이후 1950년대 자유당의 고리타분한 행정, 사회상 등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습니다.

    시대를 지나 의미가 변하여 요즘엔 '옛날의' 란 뜻으로 많이 사용되지요.


  • 단기 4288년인 1955년을 이르는 말. 즉 구식의 시대를 의미해요 간단하게 말하면 요새 꼰대라는 단어 많이들쓰는데 같은 맥락이에요. 주변에서 시대에 뒤떨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을보면 쌍팔년도에서 왔나 아니면 꼰대인가 이런식으로 많아둘 이여기 하시는거 보실수 있울거에요..


  •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저도 당연히 88년도를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 말의 어투로 보자면,

    쌍팔년도란 단순히 그것의 해당 년도를 구체적으로 가리켜 1988년을 말하는것이 아닌,

    그 당시의 보수적인 문화 및 당시 80~90년대 까지를 통칭에서 표현하는것입니다.

    당시 한국은 80년~90년대 이 후 1996년까지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었는데요 그것을 이룰 수 있었던 기반이 된 성장 마인드가 상당히 보수적이면서, 군대식의 문화가 기반이 된 것이라 보는 사람들도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파생된 부작용 및 문제정들도 적지 않았죠.

    그리고 다른시각에서 그러한 세대와 문화, 그러한 마인드를 비꼬아 표현하는것들 중 하나가 '쌍팔년도' 라고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네이버 국어사진 검색결과입니다.

    며칠 전, 자전거 타고 어린 시절 살았던 곳 근처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술집입니다. 「1979」라는 상호 옆에 “쌍팔년도 옛날 음악ㆍ술집”이라는 문구가 이 집의 정체성을 확연히 보여 줍니다.

    ​저녁 무렵 들어가 보면 저 같은 늙은 아저씨들이 죽치고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 게 분명합니다. 혹은 옛 문화에 호기심을 느끼는 젊은이들 두엇이 낯선 풍경에 어리둥절한 채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젊은 분들은 아마 ‘쌍팔년도’를 1988년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렸던 그해도 벌써 30년이 넘었으니 옛날을 대유적으로 표현한 ‘쌍팔년도’가 1988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이 말의 실제 기원은 따로 있습니다.

    어렸을 때 만화를 읽다 보면 “쌍팔년도에 어쩌고저쩌고…” 하는 대사가 간혹 나왔습니다. 여기서 쌍팔이라고 하면 88을 의미하는 것일 텐데 도무지 왜 ‘쌍팔년도’라고 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1970년대이거나 조금 더 쳐도 1980년대 초반이었으니 88년을 유추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죠.

    이 말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은 어른이 된 후입니다. 이때의 ‘쌍팔년도’는 서기가 아니라 단기 4288년(서기 1955년)입니다.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꽉 막혀 있던 비밀의 문이 열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_-). 세상일이 다 그렇듯 알면 간단하고, 모르면 끝없는 미로이지요.

    ​‘쌍팔년도’가 딱 1955년 그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1960년 4ㆍ19 혁명 이후 1950년대 자유당 시절의 고리타분한 여러 행정ㆍ사회상 등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의미도 많이 퇴색이 되어,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난 일, 혹은 고릿적 일을 가리킬 때 쓰입니다.

    ​참고로, 연호가 단기에서 서기로 바뀐 것은 1962년 1월 1일입니다.


  • 유래는 여러가지인데 정확한 유래는 모르겠지만 글쓴분 말처럼 88년도를 뜻하는 말은 아닙니다.

    신문이나 몇몇 기록등으로 유추해보면 대략 1955년도를 뜻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일종의 비유적인 표현으로 낡은 사고 방식. 구시대적.시대에 뒤떨어진것등 주로 부정적인 요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 단기 4288년인 1955년을 이르는 말. 즉 구식의 시대를 의미한다.구닥다리 옛날 스타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최근엔 1980년대의 레트로풍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쌍팔년도'는 한동안 잊혔다가 1988년을 지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1990년대 중반쯤부터 그 격한 발음과 함께 다시 부활한다. 이번엔 '서기 1988년'이란 뜻으로다. 아직 해외여행이 금지돼 있었고 휴대전화는 물론 컴퓨터를 가진 사람도 거의 없던 아날로그 시절의 향수가 그 위에 겹쳤다.


  • 88년도가 의미그대로면 쌍팔년도라 하겠지만

    옛날중에 한참지난 옛날로

    지금시대와 동떨어진 ....지금과 딴세상을 비교할 목적의 의미로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어딘가에서 쌍팔년도가 1988년이아니라

    1955년에 못살던시절이 단기로 환산하면 단기 4288년이라 그때를 쌍팔년도라 부른다는 기억이 납니다

    도움이되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


  •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전쟁 직후 춥고 배고프고 가진것없고 미래도 안보였든 그시절을 말한것입니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로 이 시절은 전쟁 직후 거의 모든 생산 시설과 자원이 파괴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뒤에서 서너번째로 손꼽는 가난한 나라이던 시절에 빗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쌍팔년도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쌍팔년도를 국어사전에서 검색했을 때의 의미입니다.

    1.명사 단기 4288년인 1955년을 이르는 말. 즉 구식의시대를 의미한다.

    아직도 쌍팔년도에나 보일 법한 해골, 악마 이미지를 바꾸지도 않고 버티니 말이다.

    출처 <<오마이뉴스 2003년 10월>>

    ‘디지털 행자’들에게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에 간다 해서 공항까지 전송 나오던 풍경은 쌍팔년도의 추억일 뿐이다.

    출처 <<경향신문 2006년 7월>>

    즉 쌍팔년도는 1988년이 아닌 단기 4288년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단기란 단군이 태어난 시점을 기준으로 한 연도 계산을 뜻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1976년의 신문기사에도 나옵니다.

    채택해주시면 감사드리옵니다 ㅎㅎㅎㅎ좋은정보 되셨길^^


  • 단기4288년도 이당시에는단기를사용 단기계산법(2333+1955=4288)서기계산법(4288-2333=1955)

    우리가흔히쌍팔년도군대냐? 라고하면 군기강이엉망일때그런소리를하죠

    또는사회나 단체가개판일때도그렇구여

    왜냐하면 1953년도에6,25가휴전이되고 전시경제채제에서

    평시경제 체제로바뀌었구여

    6,25참전용사들이 전역해나가면서

    단기4288년도(서기1955년)당시 군대가 완전엉망으로변하게됩니다

    엄청난구타와 보급품횡령등 군대조직이가장엉망인시기라서

    쌍팔년도군대냐 쌍팔년도냐 하면서~


  • 단기4288년도 이당시에는단기를사용 단기계산법(2333+1955=4288)서기계산법(4288-2333=1955)

    우리가흔히쌍팔년도군대냐? 라고하면 군기강이엉망일때그런소리를하죠

    또는사회나 단체가개판일때도그렇구여

    왜냐하면 1953년도에6,25가휴전이되고 전시경제채제에서

    평시경제 체제로바뀌었구여

    6,25참전용사들이 전역해나가면서

    단기4288년도(서기1955년)당시 군대가 완전엉망으로변하게됩니다

    엄청난구타와 보급품횡령등 군대조직이가장엉망인시기라서

    쌍팔년도군대냐 쌍팔년도냐 하면서


  • 단기 4288년 (서기 1955년)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1955년은 한국전쟁 이후 삶이 궁핍했던 상황으로 쌍팔년도라는 표현은 가난과 궁핍의 시기를 의미하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촌스럽거나 유행이 지난 것을 표현할 때에도 쌍팔년도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 1988년을 말하는게 아닌 1955년을 말합니다 단기로 바꾸면 4288년인데 88이들어가서 쌍팔년이라 합니다.

    1948년 우리 정부는 지금처럼 서기가 아닌,

    단군기원(단기)을 연도 계산에 사용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1955년은 단기 4288년입니다.

    그래서 그 때를 쌍팔년도라 하는 것입니다.


  • 단기 4288년을 말하며 이것은 1955년을 뜻합니다.

    다른견해로는 8x8 64로 1964년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위에 언급한것처럼 55년 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7글자를 더 채워라는데 딱히 쓸말은없네요.

    굉장히 비효율적이네요 1+1의 답이뭔가요 물어보는데

    2라는 답을 100글자 넘게 적어야된다니...


  • 단기를 기준으로 1950년대 또는 현 서기 기준의 1980년대를 뜻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1950년대를 가리키던 것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1980년대를 가리킨다.

    한국인들은 흔히, 구태의연한/ 구식이라는 의미로, "쌍팔년도" 시절 이라는 말을 쓴다. "쌍팔년도" 라고 하면 40-50대는 대부분 1988년을 생각할 것 이고, 그 이후 2-30대 사람들은 아마도, 이 "상팔년도"라는 의미를 모를 수 있고, 60대 이상은 또다른 의미로 "쌍팔년"도를 생각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