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부터 사교육을 꼭 해야하나요?
요즘 유치원 학부모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최소 2개씩은 보내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안보내려고 했는데 뭔가 뒤쳐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보내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치원 교육은 교육부에서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추어서 누리교육과정으로 잘 운영되고있습니다.유치원교육만 충실히 받아도 취학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다만 아이가 신체적으로 너무 활발하거나 무언가 활동을 더 하고 싶어 할때 아이의 흥미에 따라 학원을 가기도 합니다.그 외에 기능을 익히거나 학습을 위해가는 것은 아이와 잘 조절 하셔야 합니다.차칫 어릴때의 부적절한 경험때문에 정작 배워야 할때 흥미을 잃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심사숙고 해서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때 꼭 사교육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가정에서 부모님이 이 경험을 충족시키지 못해주니 기관에 보내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기의 사교육은 학습 위주보다는 체험이 주를 이루는 예체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치원 아이들 보니 미술, 음악, 태권도, 발레, 축구교실, 체육교실, 수영, 과학실험교실, 쿠킹룸 등
체험 위주로 다니더라고요. 이런 활동들을 부모님이 직접 해줄 수 있으면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아이가 원한다면 예체능 학원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것은 아닙니다..사교육(학원)을 얼마나 시키는지의 여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진짜 필요한 사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록 학원을 10 군데를 다니더라도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어떠한 의미도 없습니다. 복습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고는 아이가 원해서 다니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교육은 개별 아이의 특성과 학습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개별화된 교육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사교육은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필요해요.
가정의 재정 상황과 아이의 일정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사교육으로 인해 아이의 부담과 스트레스가 증가하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 부터 사교육을 하면 물론 좋지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기때문에
이부분에 대하여 아이가 받아들일 정도로만
배우자분과 잘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교육의 중요성은 개인별로 느끼는 차이가 다다기에 부모님의 교육관에 맞춰서 아이의 사교육을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사교육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학원을 안보내는 부모님이 있는 반면 어떤 부모님들은 사교육이 꼭 필요하다하여 대치동의 학원 까지 보내는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각기 다르게 사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했을 때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면 천천히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때부터 지나친 사교육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떄문에
너무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꼭 사교육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배우고 싶어 하고 흥미있어 하는 것이 있다면 아이에게 제공 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부모님과 짧은 시간이라도, 함께 놀이하며 학습하는 것이 어쩌면 사교육 보다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꼭 사교육이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양육은 부모의 교육관에 맞춰서 키워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너무 주변에 휩쓸려서 아이를 양육하는것보다 스스로의 가치관을 가지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은 원에서 지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학원까지 간다는 건 무리일 것 같아요.
아이의 체력도 안되고,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