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유치원 시기에는 학원을 보내더라도 예체능(태권도, 피아노, 미술, 수영, 발레 등) 위주로 보내더라고요.
부모님과 함께 독서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학습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읽기는 그 어떤 교육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
다른 교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 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학습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때 학습 환경을 제공해준다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굳이 조기교육이라고 한다면
취학 전에는 글자를 읽고 쓰고, 수 연산(덧셈 뺄셈), 받아쓰기 정도를 연습한 후 입학하면 학교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한글을 따로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