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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원래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시대에는 함백관할로 속했으며, 고려 시대에는 제주도를 관할하는 제주도 해서가 설치되어, 하는지를 주관하여 일대의 행정과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조선 시대에는 제주도가 경상도 부근과 함께 제일 규모가 큰 삼도와 함경, 육도, 경인 등 500여 도와 구시합했던 종경 부근에 속하였으며, 이는 천리안법 중 육도 제주·광주·여수·목포, 천안 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제주도는 예로부터 한반도 남쪽에 위치하는 섬으로써 우리나라 영토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제주도 자체가 독립된 국가였던 적은 없었지만, 제주도 사회 특유의 문화와 역사적 경험 등은 한반도 다른 지역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