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입 눈주위 탈색된 털 돌릴수 있나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말티즈 암컷 수컷 둘이랑 함께생활하고있습니다.
암컷은 괜찮은데 수컷이 나이가 10살이 넘고부터 눈주위와 입 턱주위에 털이 탈색이 되네요. 말티즈 탈색된털 자르는 방법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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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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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얼굴 주변의 털은 그냥 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얼근 근처에 가위같은 예기를 가까이 두는 경우 자칫하다간 다칠 수 있습니다.
숙련된 사람에 맡겨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멜라닌 색소의 감소 및 변화가 생기기에 탈색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탈색된 털을 자르지 마시고 그 자체로 이뻐해주세요. 평소에 비오틴, 아미노산, 오메가3, 오메가6 등은 털의 색깔과 윤기에 도움을 주니 주기적으로 먹여주시면 조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눈 주변의 착색은 유루증을 유발하는 질환때문이고
입 주변은 치아 및 구강질환 때문이니 이를 치료하면 착색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근본 원인 질환을 방치하면 개선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탈색이나 착염된 털은 사람과 동일하게 염색을 하지 않는 이상 원색으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아쉽지만 삭모 후 해당 부위를 청결히 관리하셔서 새로운 털이 나는 것을 기다리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