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내가 이런 건 잘한다, 혹은 이건 하면 재밌더라, 싶었던 거 있으신가요?
있었으면 그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취업이 급하신 거라면 국비지원 교육을 받아서 자격증만 따면 취업 가능한 직종들로 알아보셔도 좋습니다. 회계나 간호조무사 쪽은 학력무관인 자리들이 좀 있어요.
특히 간호조무사는 학력 안 보는 곳이 대부분이고, 어느 지역이든 보통 자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많이 낮은 만큼 취업 경쟁률이 더 높다는 건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이런 직종은 사람 구하기 쉬워서 보통 최저임금이라 돈 모으긴 힘들긴 하지만, 일단 일하면서 최대한 돈을 모아 본인 취미, 적성 살린 일 하러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앞서 말한 자격증들도 공부이긴 하지만, 저는 공부는 의지를 갖고 하다보면 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처음부터 잘하겠습니까. 다 처음엔 버벅이기 마련이죠.
그리고 일머리가 없으면 어때요?
뭐든 배우고 익히다보면 늡니다.
일 못한다고 혼나면 어때요? 이거 더 가르쳐 주세요, 열심히 배워서 다음엔 잘해볼게요, 하고 배워나가시면 되는 겁니다.
너무 자존감 낮게 가지실 필요 없단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