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곰팡이 제거제에 들어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가장 흔한 성분이며, 락스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작용을 합니다. 매우 강력한 산화제이자 살균제로 색소를 파괴하기 때문에 흰옷엔 괜찮지만, 색이 있는 옷감은 탈색되거나 얼룩질 위험이 큽니다.
곰팡이 제거제가 운동화에 흡수된 상태로 세탁기에 들어가면서, 세탁물 전체에 그 성분이 희석되긴 했지만 여전히 잔류한 상태에서 면 원피스의 염료와 반응해서 빨갛게 탈색되거나 물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