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만 들어가고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걸 아이에게 조언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도 없구나 혼자만 이 세상에 남아 있다면 정말 심심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게 될 거라는 걸 예를들어가며 조언해주시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역지사지 태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아직 어린아이에게는 역할놀이를 통한 지도가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이기적인 행동을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 욕구 불만이 무엇인지 아이 감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자신의 욕구가 늘 무시되는 아이는 다른 사람의 욕구도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아이 요구가 자주 무시되어 왔는지 되돌아보면서 아이가 무엇을 바라는지 마음을 알아주고 감정을 이해해 주는게 필요해요. 부모가 진심으로 귀 기울여 아이 편에서 공감하여 들어줌으로써 아이는 위안을 얻고 자신의 문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