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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23.03.09

42개월 아이한테 조금만 싫은소리하면 자지러지듯이 막우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42개월 아이 여아인데,

잘못한 행동이나 반항해서

조금 혼내려고하거나 싫은소리하면

막 자지러지듯이 서럽게 울어대요ㅠ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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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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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 표현이 과도한 경우, 상황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슬퍼하는 이유를 확인하고 공감해 주세요. "무서웠구나"라고 말해주며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규칙이나 행동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더 잘 받아들이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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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혼내려고 하는 시도보다는 우선적으로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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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혼낼 때 너무 강하게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눈을 보고 따뜻한 말투로 훈육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혼 나기 전에 벌써 겁을 먹고 울어버린다면, 아이의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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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에는 혼나는게 억울한게 있었거나 속상해서 울었을 수 있으나, 그 우는 행위를 하면 혼나는 상황이 종료되어버리는 경험이 쌓여 그런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혼나면 울면 상황이 종료가 될 수 있다라고요. 자지러지듯 울거나 서럽게 울면 일단은 울음이 멈출때까지 기다렸다가 잘못된 것은 얘기 해주고 꼭 아이에게 미워하거나 싫어서 혼내는게 아니란 걸 잘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아이도 익숙하지 않아 우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나 그 행동을 바꿔 보시려면 한번은 넘어야 할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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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2개월이면 5세정도네요.

    이 훈육은 절대 피해주세요.

    1.소리지르지말것

    2.먼저 꾸짖지 말것

    3.체벌은 하지 말 것.

    4.타인 앞에서 혼내지 말 것.

    5.과거 잘못한 지적하지 말 것.

    6.다른 사람을 개입하지 말 것.

    훈육을할때 조용히 단호하게 타이르고

    그 상황에 바로 혼내시기보다는-

    왜 그랬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나서, 바로 잘못됨을 지적해주세요.

    이때 울고불고 소리지르고의 격분한 상태에선 잠시 텀들 두고-

    기다려준 후에 좀 사그러들때 다시 이야기를 해주세요.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게 효과적이랍니다. 왜 안되는 것인지 이유를 명확하게 알려주는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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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에 대하여 울음을 통해 모면하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훈육은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항상 일관성있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거나 떼를 쓴다고 하여 훈육도중 중단하거나 아이를 위로하면 같은 방법을 사용하게됩니다.

    무심하게 아이가 다 울 때까지 기다려주고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에 앞서 아이의 행동의 이유에 집중하고 공감해주는 것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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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어도 기다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감정이 진정될떄까지 해준뒤에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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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9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며 유사한 상황이 많습니다. 일단 반응하지 마시고 아이가 진정할때까지 기다린다고 얘기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와 함께 그 자리에 있어야해요. 자리를 잠깐이라도 비우면 아이는 불안함으로 더 심하게 울수도 있어요. 포근한 안정감이 필요하니 함께 있어주셔야해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참고 이겨내셔야 합니다. 중간중간에 말을 걸어서는 안되고 울음이 다 멈추면 그때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화를 시작하시면 좀 좋아지실 거예요.

    많이 힘드신 상황이지만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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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다면 아이만의 울음이 잦아들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단, 아이가 안전한 지대에 있는 것을 확인 하면서 아이와 떨어져 아이를 지켜보세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면 아이를 어머니 앞에 앉힌 후,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부드럽고 단호하게 이렇게 말하여주세요.

    “ 잘못한 것은 잘못 했다고 엄마가 우리 00에게 말해 줄 수 있는거야, 지금 우리 00의 행동은 정말 예쁜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가 우리 00에게 이 행동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거야, 앞으로 우리 00가 조금은 더 멋진 행동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 엄마랑 약속해줄 수 있지”라고 말하여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안아주고 사랑해 라고 말하여주세요.

    아이에게 한 번 말한다고 쉽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수시로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훈육은 일관성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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