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청정은 왕위를 물려주지 않고 실시 하는 건가요?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보면 영조의 왕세자로서 대리청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리청정을 하는동안 왕위는 물려주지 않고 진행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리청정은 왕이 나이가 많거나 국정을 운영하기 어려울때 후계자에 해당하는 왕세자나 왕세손이 대리로 국정을 처리하는 것을말합니다.
조선시대 때 이루어진 것입니다.
총 여섯번 대리청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리청정이란 국왕이 나이가 많거나 중병이 들어 국정을 담당하기 어려울때 후계자에 해당하는 왕세자나 왕세손,왕세제에 의해 국정을 처리하는것을 말하는데 왕위는 물려주지 아니하고 국정만 처리하도록하는 제도이며 세종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리 청정은 왕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또는 병등으로 집무를 볼수 없을 때 왕세자 혹은 세제,세손등이 같이 배석해서 정무를 돌보는 행위를 말합니다. 왕위를 물려주지 않고도 얼마던지 대리 청정을 할수 있는 것이지요. 왕위를 선위하는 것이 말처럼 사실 싑지않은 과정이므로 이러한 대리청청 제도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리청정은 꼭 왕이 아니더라도 가능합니다. 왕의 어머니나 할머니도 가능하지요. 정순왕후의 경우 수렴청정이라하여 칸막이같은 발을 내리고 정사를 펼친다하여 붙여진 용어입니다.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 실제 정사를 돌보게 하였으나 이조와 병조의 일은 자신이 직접 돌봤습니다. 따라서 사도세자는 왕위를 이어받은 상태는 아니고 그런 수업을 실습처럼 했던 것입니다.
이에 반해 이방원 즉 태종은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정사를 돌보게 하였습니다. 이때에도 태종은 국방과 관련한 일을 직접 살폈는데 이종무의 쓰시마정벌 같은 경우가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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