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여직원에게 업무 부탁할 때 억지로 돌려서 좋은말만 쓰는 게 역차별 아닌가요?

전 남직원들한테는 단도직입적으로 시키는데 여직원들한테는 조심스럽게 부탁조로 말하게 됩니다.

혹시나 기분 나빠할까 봐 눈치 보는 제 자신이 한심한데 그냥 똑같이 대하면 큰일 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소본인이 남자들한테도 하는 태도를 일관성있게 유지한다면 큰일날게있을까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자에게만 말을 골라서쓰면 그게 역차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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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냥 똑같이 대하세요

    다른 남직원들은 그걸 보고 알게 모르게 불만이 쌓이고 있을겁니다

    회사에서 남자, 여자 따져서 뭐하겠습니까?

    어차피 똑같은 직원들이고 회사에서 상사가 업무 지시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고 기분 상한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걸로 기분 나빠하거나 삐지거나 하는 건 그냥 인사고과에 반영하시면 됩니다

    업무태도 불량이라던지 뭐 이유야 붙이면 넘쳐나게 많습니다

  • 남자 직원분들에게는 단도직입적으로. 여자 직원분들에게는 조심스럽게 부탁하는 건 여자 분들을 배려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남자 직원분들이 역차별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동성이라면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녀 상관없이 똑같이 대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 사실 회사이기 때문에

    그냥 똑같이 대하시는 것 큰 일 나지 않고

    그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여자라고 돌려 말할 필요는없다고 봐요.

  • 지금 잘하고 계시네요.

    여직원에게 역차별이 아닌 배려를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와서 군대 생활이 뭔지를 알아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하셔도 상처를 안받는데 여직원은 다를 수 있습니다.

    너무 조심하진 않아도 지금처럼 부드럽게 부탁하시면 여직원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 40대 여성입니다

    지금까지 다닌 직장에서 저 포함해서 말투에 민감하는 여직윈은 거의 없었습니다

    무례하게 말한다든가 소리를 지르는게 아닌한 딱히 신경쓰지 않던것 같아요

    그리고 말투는 남녀 둘다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과도한 쿠션어는 업무에 지장만 주고 말투에 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유난스런 사람인 거고요

  • 글쎄요… 역차별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 그렇게 행동하시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똑같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도 별 생각 없으실 것 같아요.

  • 남자직원들에게도 부탁하는 말투로 말해보시는 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남자직원들 입장에서 역차별을 한다고 느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이야기 안나오게 똑같이 친절한 말투 추천드립니다. 

  • 눈치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저도 여초회사에서 잠깐 일해봤는데 확실히 행동을 조심해야 겠더라고요 과자 남은거 아는 여직원에게 줬는데 소문이 쫙 돌더라고요 누구 좋아한다더라는 소문은 그나마 나은데 사람차별한다고 소문이 나서 해명하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남초회사에서는 일애기를 자주 한다면 확실히 여초에서는 사적인 애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남직원을 대할때 말투를 바꾸는게 쉽지 않으면 여직원에게 말할때 넌지시 나는 편한 사람에게 말을 편하게 하는 성향이란걸 어필해두는게 좋을것 같네요

  • 남녀 가릴거없이 일할때는 똑같이 대하는게 맞지요 요즘세상에 사람 봐가면서 말투바꾸면 오히려 그게 더 실례가될수도있고 오해를 살수있는 부분입니다 일이라는게 공적으로 돌아가는건데 성별따라서 눈치보고 말하면 본인만 피곤해지고 업무효율도 떨어지니 그냥 평소 하시던대로 단도직입적으로 예의만 지켜서 말씀하시면 큰일날일 전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