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싸운적없을정도로 친하고 형제같은 친구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날 출장이잡혀 다른날로 바꿔보려고 아무리 애를써도 도저히 조절이안돼서 친구결혼식에 못가게생겼는데요
아직 친구에게 말을못했습니다
어떻게말을해야 상처받지않게 전달할수있을까요?